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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6 00:07
종철계에 한가지 아쉬움
 글쓴이 : 팔달문
조회 : 640  

프로이트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더군요.
니체도 찐따 중에 한명인지요.
그냥...
이 종철계의 스펙트럼이 그 정도일지도..
그러려니 하면서 들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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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8-03-16 00:51
 
니체도 찐타 취급을 하실 정도면 철학의 깊이가 바다와 같으실 테니 썰을 한번 풀어보시길~
푯말이가 은근 연상되기도 하는지라... ㅋ
     
팔달문 18-03-16 23:06
 
누군지 전혀 모르겠어요. 전 아닙니다.
내가 니이체를 찐따로 본다는 말이 아니고 이 종철계가 그런가 하고 글쓴 겁니다.
그리고, 댓글들 읽어 보고, 종철계 이전 글들을 시가 있을 때마다 처음부터 읽어 볼려고 합니다.
내 생각이 단순하고 짧았습니다.
이리저리 18-03-16 01:08
 
니체는 철학가 중에서도 천재 오브 천재인 양반으로 아는데..
피곤해 18-03-16 01:14
 
욕구좌절로 인한 구순기 퇴행이 의심됨.

치료약은 자아"도취"임.



보통 여기까지만 적는데

찾으시는것 같아서 아래글 추가함

진단은 프로이드로 처방은 니체로 해드렸음

ps : 믿으실지 모르겠지만...이 글은 90%의 선의로 작성 되었음
     
팔달문 18-03-16 23:10
 
자아도취도 자아"도취"도 인정할 수 없습니다. 내 자신의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욕구좌절은 많이 겪어봤는데, 불교에 마음을 두는 사람으로서 내버리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스스로 감히 불자라고 생각해볼 엄두도 못내면서 살고 있습니다.
우왕 18-03-16 01:31
 
종교 다툼 끝에 만들어진 게시판이라 그럽니다
철학은 운영자가 붙였을뿐
가생이 7년간 경험으로 보건데 프로이트 입연 사람이 매번 털리더군요
하지만 정신승리로 도피 할 수 있다는 거
     
발상인 18-03-16 19:21
 
아.. 그럼 원래 철학과는 별 관계없는데
내가 낚였던 거군요. -0-
     
팔달문 18-03-16 23:14
 
"정신승리"라는 말에 호감을 갖기가 쉽지 않네요. 나로서는 그렇습니다.
프로이트를 많이 알아서 언급했던 건 아니구요, 한 삼개월 올라와 있는 글들 중에 심리학이나 뇌관련 글들이 전혀 없다고 주관적인 판단을 해서 그렇습니다.
프로이트와 관련해서 털려도 내 개인으로서는 쪽팔릴 이유는 없습니다. ㅎㅎ
타이치맨 18-03-16 05:40
 
현대심리학의 출발점이 되는 분이라 중요한 것이지 그 이론 대부분은 이미 털리고 있어서 그닥
     
팔달문 18-03-16 23:18
 
털리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이트와 관련해서는 꿈의 해석을 소장했던 경험 정도입니다. 내가 넘 세게 액션을 취했었네요.
헬로가생 18-03-16 06:39
 
철학은 얼굴마담.
     
팔달문 18-03-16 23:19
 
응??? 헬로~
발상인 18-03-16 19:21
 
긍정적인 사유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분들인데,

그 분들의 이야기 중 현재까지도 계승할게 별로 없는게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이유겠죠
     
팔달문 18-03-16 23:21
 
개인적으로 심리학이나 정신분석이나 니이체에 대해서 약간의 관심이나마 있던 시절이 이미 삼십년 전인지라 이런 글을 세운 내 자신이 점점 부끄러워짐...
리루 18-03-17 07:49
 
네 둘 다 찐따 맞고요.
갸들 부활 시켜 여기 데리고 오면 고품격 선문답도 몬알아먹고 지구가 평평한 것도 이해 몬하는 상찐따에 비아낭 만렙의 욕쟁이로도 거듭날 수 있습니다.
     
팔달문 18-03-17 21:01
 
네...
제로니모 18-03-24 18:11
 
근대철학의 대부인 데카르트 관념철학이나 칸트도 어려워 얘기못하는판에 프로이트, 니체라뇨? ㅋㅋ

실존철학자 중 니체나 하이덱거, 헤겔 철학 내용을 이해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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