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1-11-01 03:49
불교에서 많이 회자되는 '꺠달음'이란
 글쓴이 : 팔달문
조회 : 639  

문자적 이해 능력은 아님.
온 몸으로 느끼는 것...아니면 느낀다는 경계를 넘어선 것...
그냥 바닥까지 내려 앉은 상태의 지속도 아니고 타성에 졎어 "이 상태가 영원하기를..."같은 
영속성에 대한 갈망이 아닌 거라고 보임...당연하지 않겠슴?
다이나믹하면서도 종국엔 영원의 안정ㅇ을 추구할 듯 한데...
그것이 열반이라고 정할 수 있으리라고...
어쩃든 널뛰는 마음도 일상이고 극한의 탐욕도 일상이고 침잠하여 투명한 호수를 바라보는 것도 일상이고...
붓다의 로드 맵은 연기법과 같이 헤아릴려고 하면 더 스펙트럼을 넓히면서 달려들어 옴.
그래서 심오한 거ㅅ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름없는자 21-11-01 10:31
 
깨달음 인지 자기만의 착각인지는 어떻게 구분하고 아나요?
     
팔달문 21-11-01 19:06
 
끊임없이 스스로 확인하는 거겠죠. 고통/번뇌가 아직 남아 있는가...
확실한 건 내 입장에서는 아직 깨달음이 멀리 있는 것을 인지하는 것.
중요한 것은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는 마음을 갖추는 것이겠죠.
어차피 내 삶은 깨달음에 대해 포기할 수 없는 상태인 것만은 확실하다는 것임.
그 과정이 거북이 걸음 보다도 느릴지라도...
          
태지2 21-11-02 21:02
 
그런 것 같지 않은데 그렇다면 왜 과거 정직을 버렸을까?
여기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지금도 포장하려 하는 것 같은데 아님?
     
태지2 21-11-02 21:03
 
이름없는자 21-11-01 10:31
차원이 다른... 더 똑똑함 놈이 밝혔는데... 아~~ 그 내용을 착각 했었다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뭘 알아서, 그렇다고 생각을 하였을까?
정직을 버리는데... 닭이 아닌데.... 응?
돈을 벌려 함에서 신종현이가 스스로 부처래! 하였고, 마팍 기감질을 하였지...
왜? 그 마팍 기감질과는 전혀 석가모니부처님과는 비교 자체가 아니고 개 쓰래기라 생각 했었는데...
제가 연관되었었음.... 하지 말라는 짓인데 진종현이가 기감을 왜? 보냈을까?
연관성에서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안 닭?이라는 내용이라는 말인가?
머리 좋은 놈도 정직을 버리던데 언떤 연관이 있었던 것일까? 그 후로도 부처님이 되려 했었는데...
님 닭 머리에서 악행질 아님?
미간사이 열리면 다 부처는 개 쓰래기이고, 전혀 아니다 말을 하는데 여러번 쓰는데 뭔 말임?
     
태지2 21-11-02 21:21
 
불교의 깨달음은 뭔가요?
뭐라 생각하세요? 과거에도 물었는데.. 님이 해깔리고 하면서 몰랐던 상태가 있었다고 하였도... 그 일보 배우려 한다는 사람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차원이 다르고 한 일 같은데... 할 수 있었을까요?

님 앞으로 하고싶어 함 가능성에서는 어떻게 느끼세요?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6322
2150 어머니의 넓은 사랑 (1) 김PD 05-06 642
2149 사도신경,주기도문,새벽기도 안하는 교회 (4) 솔로몬느 07-22 642
2148 일루미나티(illuminati) 아젠다,사탄숭배조직 (2) 솔로몬느 01-12 641
2147 고레스, 마고스,마고성, 이사(예수),이사금(신라왕), 페+러시아 (5) 비가오랴나 04-21 641
2146 브레이크 오일 (5) 유일구화 04-24 641
2145 깨달음이란 미화적 표현의 비판 (6) 팔상인 06-17 641
2144 FSM교는 사실인가? 믿을만 한가? (3) 마르소 11-09 640
2143 기독교인의 회개 (11) 지청수 01-15 640
2142 11면 관음 (11) Miel 03-12 640
2141 본시오 빌라도, 그는 누구인가 (2) (14) 돌통 08-15 640
2140 (1) 오리온 성단의 파충류종족의 등장 (1) 유란시아 05-07 640
2139 (관무량수경) 모든 부처님의 마음이란? (2) 유전 08-17 640
2138 불교에서 많이 회자되는 '꺠달음'이란 (5) 팔달문 11-01 640
2137 우주 만물을 창조한 유일신이라는 개소리 - 스피노자 범신론 (6) 레종프레소 01-01 640
2136 이제 레종이는 동의한거 같고 (10) 이름없는자 01-16 640
2135 버러지들의 시한부신앙 (11) 레종프렌치 09-24 639
2134 아나트만에 대해서 둔한 머리로 생각해본 것들의 정리 (11) 팔달문 03-23 639
2133 유투브 링크 에러 테스트? (3) 지나가다쩜 04-17 639
2132 신종현이 인가? 어떻게 그런 인간들이 인가 받을 수 있었을까요? (4) 태지1 07-21 639
2131 유대인 (1) Irene 12-12 639
2130 창조주로부터 자유의지를 선물 받은 무신론자들을 위한 추석 선… (17) 앗수르인 09-30 639
2129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9장 (5) 김PD 02-24 638
2128 게시판에서 종교를 비하하는 행위는 중단해야 합니다. (24) 의로운자 07-26 638
2127 종교와 이데올로기가 사라지는 날이 올까요? (84) 헬로가생 08-24 638
2126 물은 흘러서 어디로 가나 ..... (2) 방랑노Zㅐ 10-14 638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