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8-27 14:33
고대 이집트의 근로환경에 대해 알아보자
 글쓴이 : 이리저리
조회 : 694  


01.jpg


02.jpg


03.jpg


04.jpg


05.jpg



출처: https://www.fmkorea.com/747726560

추가 참조자료 : http://dobiho.com/512/

우리에게 익숙한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에 노예가 동원되었다"
이러한 설을 반박하는 대표적인 사료들로 인정받고 있음.

물론 이것들도 꾸준히 밝혀지고 있는, 아직까지도 완전하게 검증되지 않은
연구 결과이지만, 적어도 위에서 언급된 저 눈에 보이는 상당수의 실증적인
근거 사료를 바탕으로써 볼 때에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 사업은 노예를
갈아 넣어서 만든게 아니라, 이집트판 뉴딜사업에 더 가깝단 걸 알 수 있음.

이런 걸 보면 물론 당시 이집트는 왕권 통치 체제인지라, 왕의 말이 곧 법인
경우에 가까웠을 테니, 왕에 의해 사람 목숨이 좌우되었을 불합리한 경우
많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종교나 철학을 바탕으로 나름의
각종 복지 혜택을 국민들에게 베풀었던 선정이 있었다는 점은 놀라울 따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종프레소 18-08-27 16:42
 
이런 자료 참 재미있음..
환9191 18-08-27 17:35
 
피라미드가 단기간 어느 한 파라오에 의해 만들어진게 아님
수천년 동안 수십명의 파라오가 피라미드를 만듬
정답은 단순함  님은 부분을 전체로 보는 오류를 범했음
초기에는 성서러운 직업으로 여겼을 것이지만
파라오가 바뀌면서 정책도 바뀌고
성경에 쓰인 것처럼 이스라엘이 핍박받던 시대도있었음
     
헬로가생 18-08-27 22:27
 
형 증거 좀
          
환9191 18-08-27 22:28
 
네이버에 이짚트 피라미드 검색만 해도
bc 2500~
뭐에대한 증거를 원하시나요?
               
이리저리 18-08-28 15:46
 
글의 논지 파악도 못 하고서 무슨 오류 지적질을 하는지 원...

제 글에 성경 내용을 반박하기 위한 근거란 말이 있던가요?
게다가, 불합리함도 물론 있었을 거란 전제를 달아 놨는데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선택적으로 보시는 재주가 있나봐요?

이집트의 저 피라미드는 당시의 왕권 체제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국책으로 시행된 뉴딜 사업에 가까웠다는 점들이
태양신이니 하는 초월적 존재에 비등하게 추앙 받던 저 때
절대 왕조에서 상당히 의외였다는 생각에 올린 자료인데..

만약 성경 내용에의 반박을 위해 올렸다면, 성경에 쓰여진
이스라엘 민족을 핍박 했다는 그 당시의 연대를 언급하며
교차 검증을 시도했을 테죠.
환님의 뜬금 없는 지적에 갑자기 구미가 당기는데.. ㅋㅋ
생각난 김에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지청수 18-08-29 17:38
 
교차검증 불가능합니다.

현재까지 출애굽의 시기를 특정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크게 두 개의 가설이 있는데, 아멘호텝 2세 시기설, 람세스 2세 시기설

근데 둘 다 이집트 기록에 출애굽 기록은 없습니다.
                         
이리저리 18-08-30 16:45
 
오호 그렇군요. 시간 내서 한번 찾아보려 했는데..
바람노래방 18-08-31 17:15
 
한 십여년전에 봤었던것 같네요.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661
2050 고대 이집트의 근로환경에 대해 알아보자 (8) 이리저리 08-27 695
2049 거 대머리에 새생명도 못주는데 (9) 피곤해 08-27 661
2048 신천지의 교리 (2) 우주신비 08-28 885
2047 혹시 여기에.. 예전에 아고라 종교게시판에 활동하시던 분 계시… (5) 침벹는언니 08-28 491
2046 종게님들의 죄를 대신 하여 제가 G먹고 부활할려는 예정이었는… (23) 피곤해 08-28 579
2045 선악의 구분에 있어 (14) 피곤해 08-29 670
2044 기쁜소식 선교회를 아직도 이단으로 알고 있나요 (28) 환9191 08-30 954
2043 죽지 않는 카테고리.. 영생하는 일이 있습니까? (26) 태지1 08-30 731
2042 똑똑똑 형제 자매님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5) ForMuzik 08-30 753
2041 단순 무식하게 생각해봐도 (17) 대공자 08-30 918
2040 어그로~~멍청한 인간들... (6) 피곤해 08-31 733
2039 좋은 글 하나 퍼 옵니다. - 노신학자의 예언 "기독교 없는 사회 … (33) 지나가다쩜 09-02 1238
2038 기독교인의 현명한 답변 (94) ForMuzik 09-04 1565
2037 쪼 밑 댓글의 헬가님 질문을 제가 대신 답변해 드리면 (8) 피곤해 09-05 478
2036 성경은 허구가 아닙니다. 사실입니다. (44) 동백12 09-06 1899
2035 탈모 치료 간증은 왜 없징? (11) 피곤해 09-07 562
2034 궁창위에 있는 항성 행성들은 점인가요?? (7) 나비싸 09-07 612
2033 기독교인들 중에 대답해 줄 수 있는 사람 있나요? (48) 침벹는언니 09-07 1025
2032 저도 기독교인들에게 궁금한 것 질문 (31) ForMuzik 09-07 884
2031 성경은 사실이 아닙니다. 구라입니다. (7) ijkljklmin 09-07 927
2030 소수자라는 이름의 가면... (40) t1cup 09-08 859
2029 소수라는 이름의 함정 (1) 이리저리 09-08 587
2028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8) 주예수 09-09 768
2027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주일 설교) (8) 베이컨칩 09-09 734
2026 여러분 정말로 사람의 영혼이 있습니다. (19) 시원한바람 09-10 100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