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8-17 17:39
과학자가 성경을 믿게 되면......
 글쓴이 : 대도오
조회 : 803  

이런 일이 생길지도.. ^^;

제목_없는_아트워크-13.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도오 16-08-17 17:43
 
구글에서 본 같은 모티브의 그림을 모방 해 봤습니다. ^^;
     
푯말 16-08-17 22:28
 
훔...네 근본이 원숭이라고 자랑하는 거니?
좋겠다...원숭이 자식이라서
원숭이 가문에서 태어나서 좋겠어~~~

나는 사람의 자식이라서 너와 격이 다른 거였구나...
미우 16-08-17 17:44
 
의자에 아무것도 없고 소리만 나서 가까이서 돋보기로 보니 아메바.
이게 사실에 더 가까울 수도... ㅎㅎ

오늘도 멋진 그림에 은혜(?)됩니다.
     
대도오 16-08-17 17:56
 
감사합니다. ㅎㅎ

가생이 종겔 수준에 걸맞는 내용을 담아야 하는데.. 아직은 그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ost하나 16-08-17 17:45
 
우~하하...짝짝짝
저 요상하게 생긴 유대잡귀 우편에 유대귀신 예수가 앉아 있다는 것이죠...
     
대도오 16-08-17 17:57
 
감사합니다. ^^;
사고르 16-08-17 17:56
 
의자의 무늬가 인상깊네요
     
미우 16-08-17 18:02
 
위 댓글에 있는데
아무래도 자신의 뿌리를 아는지 아메바 문양을 선호해서 구입한 게 아닐까 싶군요.
가운데가 핵이고 씨레기처럼 붙은 게 꼬리 아닌지?
          
사고르 16-08-17 18:08
 
ㅎㅎㅎㅎ 그것과 연계시키려고 했던건데 역시 미우님 센스가 있으십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눈알모양이고 '전시안'  일루미나티 적그리스도 사탄의 표식이네요 사탄의 증표가 새겨진 의자에 앉아있는 야훼 ...사탄=야훼 라는 숨은 의도도 있던 그림인거 같습니다.
               
대도오 16-08-17 18:13
 
오. 그렇게 깊은 뜻이...... 있군요.

원래 의자에 있던 무늬를 그냥 대충 따라 그렸습니다. 가생이 종겔에 어울리는 문양이 있다면 아마 그걸 그렸을지도.. ^^;
mask12 16-08-17 19:00
 
성경을 믿는 과학자라는 말은 어떤 의미에서는 논리적으로 모순이군요.
     
제로니모 16-08-18 06:46
 
그 말씀도 맞는 것도 같지만 또한 역시 모순 같기두 해요.

과학자들이라고 전부 성경과 신을 부정하진 않거든요.

그렇다고 성경을 믿는 과학자 모두 사이비 과학자라 할수도 없구요.

물론 성경의 내용 중 자신이 배우고 익힌 지식에 관련된 것이라면 과학적 추리와 여러가지 이성적 방법으로도 접근하고 이해하려구는 하겠지만.

그건 그야말로 부분적 해석정도일겁니다. 

대부분의 유명한 성경 이슈들은 과학적 접근이 우스운 것이란걸 알거든요. 

그래서 과학자들이 신을 안믿는 비율이 높겠지만 그렇다면 그들 중 믿는 과학자들은 무엇 때문인가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요.

그건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제 갠적 생각으론
과학 역시 명확하지 못한 문제와 한계에 부딪치거나 갠적 초자연적 현상을 경험한 경우라면 얼마든 마음의 변화가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저 역시 20년 가까이 기초과학쪽에 있었던 사람인데 저런 과학적 한계와 반대급부로 인해 신존재를 부정하게된게 아니라 오히려 확증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러므로 종교와 과학의 문제는 어느정도 선을 그어두고 한쪽은 이성과 감각으로 접근이 가능한 분야로 또다른 한쪽은 전적으로 정신과 마음의 문제로 나눠 분별해서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고 인정해야만 한단 생각입니다.
헬로가생 16-08-17 20:07
 
ㅎㅎㅎ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728
1950 머리 식힐겸 박포장기 문제.. (5) 후아유04 09-14 799
1949 12. 예수와 석가의 가르침 방식 (6) 공무도하 03-07 800
1948 레종님과 피곤해님께의 소견 (13) 발상인 06-28 800
1947 천국과 지옥을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예수쟁이들의 간증 (11) 우주신비 08-25 800
1946 [1인용종교] 엑소더스(출애굽)은 언제 일어난 사건인가? 두번째 … (10) 임정 01-08 800
1945 신을 믿으라 하면서 저주를 퍼붓는게 선택권이라? (81) 나비싸 07-05 801
1944 27. 성(性).리(理).기(氣) (28) 공무도하 11-03 801
1943 동서화합 + 도인과 불교의 조화 (3) 유전 07-13 801
1942 석가모니의 왕따를 만드는 벌 (2) 유전 08-28 801
1941 코로나 바이러스는 하나님의 선물 (5) 우주신비 12-18 801
1940 폭도들이 난입한 미 의사당에 왜 태극기가 보임? (3) 주예수 01-11 801
1939 개독, 친일, 독재 삼위일체 (3) 헬로가생 11-05 802
1938 제가 인정하는 선지자는 오직 한명이죠. (1) 옥탑방냥이 04-22 802
1937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802
1936 내가 젤 싫어하는 종교인들의 논리 (7) 헬로가생 08-23 802
1935 베이컨아 너는 너의 글을 쓰고 (댓글로) 내 글을 훼방하지 마라! (40) 무명검 08-26 802
1934 [1인용종교] 모세의 아내가 아들을 할례해 준 이유는? 첫번째 임정 01-27 802
1933 설문조사 해 볼까요? A vs B vs C 중에 하나 선택해 보시길... 有 (32) 대도오 08-27 803
1932 내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믿나요? (24) 시골가생 09-09 803
1931 뭐? 썩은 개신교가 일부라고? (52) 헬로가생 06-17 803
1930 성경은 믿을만한가? - 증명 (16) 하늘메신저 10-10 803
1929 공룡과 성경. 공룡은 언제 살았나? (7) 솔로몬느 10-21 803
1928 로켓에 탐사선 말고 잠수함을 실어야 하겠습니다 (129) 베이컨칩 08-18 803
1927 구약은 예수를 예언하였나? (1) (20) 지청수 04-08 803
1926 과학자가 성경을 믿게 되면...... (13) 대도오 08-17 804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