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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2 00:41
하나님은 딱 한분이죠?
 글쓴이 : 캬도만듀
조회 : 798  

혹시 하나님은 우리 은하계만 관리하는 분이 아니신가?

저쪽~ 안드로메다 은하는 거길 따로 담당하는 신이 있나보지..ㅋㅋ


 그게 아니라면

 하나님은 엄청 바쁘시겠네여..  지구만 관리하는게 아니라

 다른 은하 행성까지 관리하고 계시니

 엄청 바쁘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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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하느님 17-01-12 01:21
 
바쁘지 않아. 그냥, 뭐... 모든 것이지..
     
moim 17-01-12 10:29
 
그러고보니 왜 하느님이시지?
하나?하늘?
하나만해요
          
성부하느님 17-01-12 10:54
 
뭐라 부르든. 내 이름을 너넨 알지 못해. 날 소유할 수 없거든..
               
moim 17-01-12 11:06
 
알지못하는게 아니고 애초에 이름이 없는거 아닌가요?
그냥 부르기 편한이름 맘대로 부르는 어중이 떠중이
                    
성부하느님 17-01-12 11:27
 
없진 않지. 나도 가족이 있는데...  하늘나라에 친구들도 많아
                         
moim 17-01-13 14:00
 
친구? 노예들이 아니고요?
                         
성부하느님 17-01-13 14:15
 
노예들은 스스로를 종이라 부르고 친구들은 스스로를 인간이라 부르지.. 인간은 종이 될 수 없고, 그들은 그리스도야.
총명탕 17-01-12 11:45
 
아니요.
두분입니다.
부모님이 나를 만드셨죠.
     
성부하느님 17-01-12 12:24
 
당신이 앞으로 하느님입니다. 저는 죽었으니, 나머지 생명을 책임지십시오. 아멘
재미세상 17-01-12 14:06
 
계왕신 정도 될걸요....자기만 믿으라고 하는데 일단 거기서 여러신이 있다는것이구요...인간을 지 모습을 본따서 만들었다는걸로 봐서는 하나님은 그냥 기술자인거죠..결국은 행정을 담당하거나 하는 너 높은 신이 있는것이지요..
결국 걍 노동자입니다.
     
성부하느님 17-01-12 14:24
 
미안... 너네가 알고 있는 우주란 것은 그냥 만들었어.
          
재미세상 17-01-12 15:30
 
에이 하나님 거짓말하지 마세요...성경에 우주에 대해서 안나와요...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있고 다른 별을 인간이 갈수 있단건 몰랐잖아요?
그쳐?
               
성부하느님 17-01-12 15:46
 
그게 사람사는데 성경말고 중요한게 없어서 안적은거야. 내가 만든 동산에서 사람답게 살육안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미안..  앞으로도 죽여줄게.
똥개 17-01-12 16:57
 
마더 파파 엄마 아버지 이름만 다른 뿐라나일수도 ~
뭐 알라신 하느님 부처님처럼 ~
     
성부하느님 17-01-12 17:28
 
뭐라 부르든. 내 이름을 너넨 알지 못해. 날 소유할 수 없거든..

내가 젤 싫어하는게 노략질이지..  인간은 언제나 똑같아..
4차원야수 17-01-13 14:02
 
대한민국 토속신앙에 이미 서양보다 앞서 하느님(하늘님)께 기원하며 생활했습니다. 우리민속신앙조차 버림받는 현재 사회가 안타까울뿐..
     
성부하느님 17-01-13 14:10
 
서양, 동양 부르기에 앞서 하느님이 먼져 있었기 때문인데...  나도 현재 너의 상태가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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