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는 하나님을 부정하고 예수를 믿지 못하는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하는 일은 잘안풀리고 사기당하여 빚더미에 눌려지고
급기야 모든 재산이 압류당하여 길바닥에 나 앉는 신세로
세상을 원망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하루일당벌이하여 집으로 가면서 여기저기 올려저있는 십자가를보며 욕하고있었을때 어떤 소리가 들렸습니다
'보라!' 마치 우뢰와 같은소리로 마음으로 전달되는듯한 음성
그때는 어리둥절하여 주변을 둘러보는데
'믿음' 이라는 글자들이 여기저기서 보이며 다른 것들은 보이지도 않는것입니다
그러면서 마음으로 부터 올라온것이
아 그동안 내가 믿을 생각이 없었고 믿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일이구나
하나님 께서 보잘것없는 내게 믿음을 주시기위해
이렇게 까지 해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보이는 근처 교회를 들어가
여태 제가 저지를 잘못을 뉘우치고
그날 받은 일당 전부를 교회에 헌금하고 나왔습니다
다음날 눈을뜨니 여태 가져보지 못한 뿌듯함과 좋은기운이
제몸을 감싸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모든일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일을 다니다 보니
모든것이 잘풀리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는 일용직에서 정규직으로 바뀌고
저에게 사기를쳤던 사기꾼이 잡혀 빛은 없어지고
생활의 모든것이 환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때 부터 저의 신앙생활은 더욱 굳건해지고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저의 삶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