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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5 23:20

기독교 외의 종교와 철학 얘기들은 너무 없군요.

글쓴이 : 제로니모

게시판이 기독교 게시판 같아 안타깝군요.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물을 흐리는 한두명의 고도 안티에 낚여 계속 비슷한 주제들이. ㅎ

성경에도 개들을 삼가고 먹이를 주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이유가 있는 것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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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드기타 16-05-25 23:31 ㅋㅋ 고도의 안티 ㅋㅋ 고도의 안티



		theWoooHooo 16-05-25 23:38 진짜 무신론자인 제가 봐도 민망해질정도의 고도의 안티라서 웃깁니다 심지어 초원의 늑대 저분은 정게와, 종교게를 누비면서 양쪽으로 어그로를 끄시는 능력자이십니다. 어그로 끄는 능력만큼은 신의 은총을 받으셔서그런지 아주 충만합니다 진짜 무신론자인 제가 봐도 민망해질정도의 고도의 안티라서 웃깁니다 심지어 초원의 늑대 저분은 정게와, 종교게를 누비면서 양쪽으로 어그로를 끄시는 능력자이십니다. 어그로 끄는 능력만큼은 신의 은총을 받으셔서그런지 아주 충만합니다



		리드기타 16-05-25 23:41 다른 분들이 초원의 늑대님같은 분은 없어져야 한다고 할때 저는 절대로 필요하신 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안목이 있어야.....지송요 제자랑해서... 다른 분들이 초원의 늑대님같은 분은 없어져야 한다고 할때 저는 절대로 필요하신 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안목이 있어야.....지송요 제자랑해서...



		제로니모 16-05-26 01:35 제가 오히려 부끄럽고 당황스럽더군요 쩝 ㅠ 제가 오히려 부끄럽고 당황스럽더군요 쩝 ㅠ



		발상인 16-05-26 15:46 철학은 판단의 주체가 본인일때나 필요한 것이지, 신에게 판단을 위탁하는 존재에게 철학은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그저 '신의 뜻이다' 라면 그게 곧 철학을 대변하니 말입니다 철학은 판단의 주체가 본인일때나 필요한 것이지, 신에게 판단을 위탁하는 존재에게 철학은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그저 '신의 뜻이다' 라면 그게 곧 철학을 대변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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