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1-01-17 07:04
목사의 엽기행각 20년..강제 결혼에 출산 지시까지
 글쓴이 : 우주신비
조회 : 831  

https://news.v.daum.net/v/20210116195011121출처

[앵커]

JTBC가 추적 고발한 성범죄 혐의를 받는 안산의 한 목사가 이틀전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 목사의 여러 엽기적인 행각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달 넘게 보도가 이어지면서,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피해자들도 조금씩 폭로에 나서고 있습니다.

봉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그제(14일) 경기도 안산의 A목사를 구속했습니다.

아이들의 성과 노동을 20년 가까이 착취한 혐의입니다.

[애들 성폭행하신 거, 혐의 인정하십니까? 목사님, 말씀 좀 해주세요.]

피해자들 주장에 따르면, 성착취는 7~8세 때부터 시작됐습니다.

아이들 몸에서 음란 마귀를 빼준다며 강제 추행하고, 촬영까지 했단 겁니다.

[피해자 : 목사님 옆에서 음란죄 상담하는데, 저보고 ○○ 만지라 그러고, 밑에 손 넣으라고 하고. 한 번, 두 번이 아니라 수십, 수백 번을 반복하니까.]

JTBC가 한 달간 추적보도하며, 피해자는 12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황당한 증언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목사가 자신의 치아를 스스로 뽑게 했단 겁니다.

[피해자 : 목사님 자체가 그 이빨 뽑은 게 너무 예쁘다는 거예요. 넌 최고로 예뻐. 그래서 저는 총 앞 이빨 4개를 다 뽑았죠.]

이렇게 충성을 증명한 날, 특별훈장을 받았습니다.

한 여성 신도는 목사가 지목한 남성 신도와 결혼했는데, 출산까지 지시 받았다고 말합니다.

[피해자 : (목사가 남자를) 골라라 이랬죠. 세 명 이렇게 있다. 누구랑 (결혼)할래? 제가 끝까지 대답 안 하니까 목사가 그럼 너 ○○지? ○○랑 할 거지?]

신도를 포섭한 곳은 흔히 보는 '학원'이었습니다.

실제로 안산 곳곳에 목사의 학원과 공부방이 존재했습니다.

[학원 관계자 : 특히 상처 받은 애들이 많이 와요. (그래요?) 왠지 모르겠는데. 그런 애들이 많이 와서, 저희가 보살펴줘요.]

목사 측은 이렇게 아픈 아이들을 돌봐준 것뿐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석 달간 추적한 A 목사 일가의 20년 엽기 행각은 잠시 후, 방송됩니다.

(제작PD : 김재훈, 영상그래픽 : 임재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베이컨칩 21-01-17 15:35
 
https://m.blog.naver.com/sjn1203/222069798280

창세기 1:16-18 (NRKV)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거짓말이 너무 심해요 우주신비님 두 큰 광명체 중 하나는 엄청 뻥튀기 시키고 다른 하나는 위성으로 전락시켜 버렸어요
     
flowerday 21-01-18 14:31
 
이 사람.. 뭐야..
무섭다.

이래서 종게는 안오는 구나..
          
베이컨칩 21-01-18 23:57
 
앞날이 그렇게 밝지가 않은 것이 무서운 것 같아요 플라워데이님 인간 진화의 끝은 사멸이래요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사람은 흙으로 진화한다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_5Nd4z23vf0

All this death wasn't caused by a monster making virus. It was greed. Human greed.

이 모든 죽음은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탐욕, 욕심 때문이래요 질 발렌타인이 아주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네요

https://m.blog.naver.com/mssixx/221790104327

라쿤 시티는 핵을 맞고 황폐한 결말을 맞게 되는데 인류의 미래를 암시하는거 같아요 플라워데이님 생존을 위해 준비하셔야 할 때에요 노아처럼 방주를 지을 때에요

히브리서 11:7 (NRKV)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어요 플라워데이님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아요
               
베이컨칩 21-01-21 01:50
 
https://www.deviantart.com/icu8124me/art/Illuminati-Cards-NWO-World-War-Three-382041702

인류의 앞날이 밝지가 않아요 정말

야고보서 1:13-16 (NRKV)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 스스로 속는거에요 이성 지식만 있기 때문이에요 성령이 없어요 성령이

이사야 30:20-21 (NRKV)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 성령이에요

마태복음 23:8-10 (NRKV)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 랍비는 성령이에요

에베소서 4:4-6 (NRKV)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Total 4,8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851
1824 도마복음과 요한복음에서 말한 진리의 영 (6) 유전 07-13 828
1823 어려운 과학용어 다 빼고 알기쉬운 글로 풀어 썼는데... (19) 나비싸 10-02 829
1822 그러고 보니 환타스틱 4에 결원이 생겼던것 같던데요 (7) 피곤해 04-14 829
1821 잃어버린 하루 (7) 동백12 03-18 829
1820 (금강경) 제법실상을 알아야 올바르게 보이는 경전 (2) 어비스 08-24 829
1819 기독교가 얼마나 악질적 바이러스 인지 보여주는 예 (8) 이름없는자 11-02 829
1818 몇일전에 티비서 본 내용인데. (3) 조으다 05-26 830
1817 이 복잡한 우주를 만들어낸 신은 훨씬 더 복잡한 존재겠죠? (5) Nitro 06-04 830
1816 [펌]AI 끼리의 대화 (4) 피곤해 11-28 830
1815 예수는 부활 했나 거짓말도 오래하면 레전드가 된다. (8) 상생벗 05-29 830
1814 성경의 결정 이야기 1편 - 사해사본 연구에 대한 토브 논문 요약 … (9) joonie 08-02 830
1813 한국 여성 일부가 평가한 예수.... (7) 지나가다쩜 08-22 831
1812 롯과 두 딸의 이야기 (5) 에치고의용 02-15 831
1811 슬슬 창세기 1장부터 시작해 볼까? 신천지 (12) 헬로가생 04-09 831
1810 일루미나티와 nwo(신세계질서)에 선전포고한 트럼프...... (2) 마르소 11-21 831
1809 사람이 외로운 이유 (8) 철미니 10-23 831
1808 기독교 외의 종교와 철학 얘기들은 너무 없군요. (5) 제로니모 05-25 832
1807 한국의 기독교 과연 옳은가? (9) 에스프리 02-07 832
1806 16.십승지(十勝地) 공무도하 05-05 832
1805 원효가 자식낳았으니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는 허접한 수준 (19) Miel 05-04 832
1804 무당과 점쟁이의 영은 어디에 속했나? (9) 화검상s 05-17 832
1803 인간에게 부여된 자유의지에 대해서 (201) 환9191 08-26 832
1802 전광훈 "폐렴 오면 우린 더 한다, 기도하다 하늘가면 영광" (2) 너를나를 02-21 832
1801 목사의 엽기행각 20년..강제 결혼에 출산 지시까지 (4) 우주신비 01-17 832
1800 석가모니의 유언 - 남방불교엔 참법이 없다. (15) 유전 06-26 832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