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우주는 무 입니다
수학적으로도 증명할수있고 불교적으로 보도 양변이 사실 동일하다는걸 볼겁니다
우주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것인데 자꾸 사람들이 시작을 찾고 끝을 찾으니 머리가 혼란해 지는 겁니다
우주를 '나'라는것으로 바꿔도 이 명제는 동일합니다

어찌 가셨습니까

님이 짜장면 고를지 짬뽕 고를지를
왜 남에게 물어봄?

요한계시록 22장 13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  했고 천지를 창조해서 이세상이만들어 졌다고합니다.
불가에서는 모든 스스로 된것이 없고 원인과 결과 즉 인연에 의해서 생성되고
소멸되는데 우주는 그럼 예외로 치는겁니까? 누가 만들어으니 존재하는게 아닌지요? 안그럼
스스로 생성됐다는거에여???

전후가 없으면 인연도 없죠
즉 시간이 인연법이고 시간안에서 보면 생로병사가 있는거지
정작 우주의 실체는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존재하고 그래서 무이고 그래서 영원한것입니다

우주는 생겨나고 팽창하며 유지되었다가 축소하면서 무너집니다. 빅뱅이 우주의 탄생일 것인데,
 빅뱅의 특이점을 구성하는 질량-에너지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알 수가 없다는 게 불교의 입장입니다. 역시 생명도 수많은 겁을 통해서 윤회하지만, 그 출발은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사실 붓다는 우주의 탄생이나 소멸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중생들의 괴로움과 그 괴로움을 벗어나는 길을 전파하는 데만 집중하였습니다. 독화살에 맞아 죽어가는 사람을 구하는 게 급한 것이지, 그 화살을 어떻게 만들고 누가 쏘았는지 따위는 급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우주선 타고 우주 공간으로 가면 그 사람은 인연 있는 사람입니까? 없는 사람입니까?

독화살 맞은자를 치료하기보단 쏘읔자를 잡는게 우선 아닐런지요. 내가 없는 동안
독화살쏘고 다니니깐요.불가로 말하면 교화시켜서 자기가 쏜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그분들에게 봉사하도록 만들어야죠. 그게 싫다하면 불구덩이에 던져야 합니다.

우주는 전후가 없는게 아닙니다. 지금도 생성. 소멸하고 있습니다. 그냥 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시공이 존재하는 것이나 시공이 없는 우주에서나 알 수 없는 힘에 의해서 그리 되는것입니다.
그냥 폭발하는 화산은 이 지구나 우주에나 어느곳에도 없습니다. 성경 1장 1절 태 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라고 나와 있어요. 우리가 모르는 강력한 힘에 의해서 창조 됐다고 생각합니다.

솔로몬x냐 화검x이냐 둘중에 한놈이겠지.. 어설픈 연기하네

블루마블에 우주정거장도 있던데....그것도 하나님이 지었나요?

형이상학적 질문을 던져서 형이상학적 답을 듣고난 후에 그 답을 처음이니 끝이니하는 분별로 이루어진  형이하학적 개념으로 파악하려는 중생의 알음알이를 잘 아시기에 답을 안해주시는겁니다.

그걸 알고프면 내가 말한대로 해봐라...하셨죠. 와서 보라고 성인들이 하신 말씀은 '니 눈으로 직접 보라'는 의미입니다. 와보지도 않고 이러쿵저러쿵하는게 바로 우리 중생들이니까요.ㅎㅎ

붓다가 형이상학적인것까지 통달하여다는 말씀인가요? 전혀 제자들에게까지 그런답변을
물리친 분이 새로운 학설을 주장하십니다. 석가 자신도
12무기 같이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격취급하는건 곸란합니다.

답변을 하지 않은 것은 답변해봐야 그렇게 분별망상만 일으킬 뿐인 것을 아셨기때문입니다.

아트만이 있습니까? 없다. 그럼 없습니까? 아니다. 그럼 있기도하고 없기도합니까? 아니다. 그럼,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닙니까? 그것도 아니다.

그럼, 뭡니까?....니가 와서 직접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