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05-06 21:56
니체의 명언 ..
 글쓴이 : 뻥독이
조회 : 578  

동료가 필요한 이유

 

함께 침묵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멋진 일은 함께 웃는 것이다.

두 사람 이상이 함께 동일한 체험을 하고 함께 감동하고 울고 웃으며

같은 시간을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도 멋진 일이다..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시작의 중요성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완전연소의 삶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 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아라..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일의 또 다른 효과

 

인생에서 우울한 일을 당했을 때 익숙한 작업에 몰두함으로써 현실의 문제가 초래하는 우울함과 걱정에서 한발 물러설 수 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스스로의 마음을 너무 괴롭히지 말아라. 일에 몰두함으로써 걱정에서 멀어져있는 동안 틀림없이 무언가가 달라지게 된다..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흙발로 들어오는 사람은 사귀지 마라

 

친해지면 상대의 개인적 영역에까지 성큼 발을 들여놓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종류의 인간과는 결코 교제하지 말아라. 그런 사람은 가족처럼 사귄다는 것을 빌미로 결국 상대를 자신의 지배 아래, 영향력 아래에 두려고 하기 때문이다. 교우관계에서도 서로를 혼동하지 않는 주의와 배려가 중요하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친구로 지낼 수 없다.. - 방랑자와 그 그림자

 

 

가짜 교사의 가르침

 

이 세상에는 진짜같은 가짜 교사가 너무도 많다. 그들이 가르치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마치 도움이 될 것 같은 말들이다. 이런 일은 득이된다, 이런 판단은 손실을 가져온다, 사람들과의 교제는 이렇게 해라, 인맥은 이렇게 넓혀라, 이런 일은 이래라 저런 일은 저래라.. 조언한다. 그러나 차분히 생각해 보라. 가짜 교사가 가르치는 것은 모두 가치 판단일 뿐이다. 그들은 인간과 사물에 대한 본질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조금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이렇듯 인생의 본질마저 모르고 살아가도 좋은 것인가.. - 권력에의 의지

 

 

'니체의 말'에서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4,8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889
1824 여기는 종교만을 위한 게시판인가? (6) 팔상인 02-09 583
1823 창조주는 사람 만드신 것을 지금도 후회하실까? (12) 앗수르인 09-09 583
1822 제임스웹 망원경 (5) 나비싸 01-13 583
1821 무서운 아재 (28) 백전백패 08-23 582
1820 아랫글 (3) 유일구화 04-05 582
1819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다 (5) 성기사 08-22 582
1818 성경의 또다른 문제 : 인구 문제 (3) 이름없는자 06-29 582
1817 레죵프렌치님 도와주세여ㅜㅅㅜ (2) 아기토끼 11-06 581
1816 사실판단에 대한 소견 (13) 발상인 07-27 581
1815 발자국 (15) 동백12 03-17 581
1814 대낮부터 음주 : 취중 진담 (6) 방랑노Zㅐ 04-22 581
1813 무속인? (9) 나비싸 01-25 581
1812 1만1천번 읽기만 해도 부처가 되는 다라니 (2) 어비스 03-26 581
1811 말세에 유전자 조작을 예언한 "다니엘 2장 43절" .... (4) 솔로몬느 08-18 580
1810 [동영상] 하나님을 창조한 하나님? (6) 유수8 10-14 580
1809 종게님들의 죄를 대신 하여 제가 G먹고 부활할려는 예정이었는… (23) 피곤해 08-28 580
1808 예수가 십자가에 죽을때 하늘에서 허경영이 지켜보고 있었다!! (2) 즐겁다 12-29 580
1807 안녕하십니까 기독교인의 불교에 대한 질문 (8) 라라방 08-25 580
1806 종교인들이 쓰는안티 라는말 (5) 나비싸 06-19 579
1805 볼보이 서비스 개잘함 홍상어 01-24 579
1804 God?ghost (5) 베이비메탈 02-06 579
1803 니체의 명언 .. 뻥독이 05-06 579
1802 제1차 십자군 원정 : 아스칼론 전투 (1099 AD) 전쟁망치 04-23 579
1801 교회에대한 노답이라고 느꼈을때 (1) 백전백패 08-27 579
1800 논리적 종교 성찰.. (23) 탈출가능 09-21 579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