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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9 22:21
천국(天國)과 지옥(地獄)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837  

천국(天國)과 지옥(地獄)

 

 요즈음 인터넷상에 여러 사람들이 자신이 체험한 영적 세계(世界)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의가 지극히 개인적이요. 부분적인 간증이며 우리는 저 사람들처럼 입신과 같은

특별한 체험이 없어도 언제나 원하는 시간에 말씀 안에서 천국과 지옥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영의 세계를 분별할 수 있는 신령한 은사와 영안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知慧)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靈)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 : 13)


더불어 영의 세계는 사람이 죽으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말씀과 같이 곧바로 천국과 지옥으로

구분이 되는 것이며 캐톨릭이 중세기에 면죄부를 팔기 위해 만들어낸 연옥과 같은 장소는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의 충성된 종들에게 열고을과 다섯 고을의 권세(權勢)를 나누어 주심은 

이 땅의 헌신과 순종에 따라서 각 사람이 그날에 받게 되는 상급의 차이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눅19 :16-17)


여기에 주님께서 종에게 칭찬의 말씀을 하시는 지극히 작은 것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 뜻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의 크고 작음을 떠나 가정이나 직장에서 또는 목회자와 같은

어떠한 일이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이 맡은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입니다.


천국(天國)의 상급은 포도원의 주인이 일꾼들에게 품삯을 계산해주신 방법과 같으며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가 이전에 어떠한 동기와 목적으로 했는가를 먼저 보시는 것입니다.(마 20 :1-16)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의 다른 점은 한시적인 현재의 육체와, 영생불멸의 천사처럼

영체의 차이일 뿐이요 모든 행정과 오감(五感)의 느끼는 감정이 동일한 장소라는 사실입니다.


다음으로 성경은 지옥이 꺼지지 아니하는 영원히 불가운데 고통 당하는 곳임을 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막 9 : 47-48)


이처럼 성령의 사람들은 말씀 안에서 실존하는 영적 세계 곧. 천국과 지옥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聖經)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인간의 이성과 논리로 수용할 수 없는 기적의 책입니다.


거대한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과 처녀 마리아의 잉태, 예수님께서 바다 위를 걸어오시며

죽은 나사로가 나흘 만에 다시 살아나는 현상들을 세상에서 그 누가 의심 없이 받을 수 있겠는가...


구원과 기적에 대한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로서 우리가 믿는 것이 아니요. 믿어지는 은혜입니다.(엡 2 : 8)


이러한 내면의 체험은 지난날 불신자 시절을 생각할 때에 우리 자신이 살아있는 증인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말씀을 깊이 연구하면 영혼을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과

나아가 시대의 흐름은 물론이며 세상 모든 사물을 통찰하여 볼 수 있는 시각이 열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떠한 검(劍)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 4 : 12)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이와 같이 말씀 앞에는 사람의 은밀한 마음이나 세상 그 무엇도 감추고 숨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영생의 길을 잃고 방황하는 원인은 하나님의 일을 사람의 지식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며 신령한 은사를 받은 자는 성경 말씀으로 천국과 지옥을 분별해야 합니다.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전 2 : 15)


출처 : http://cafe.daum.net/aspire7/ElV1/7271  /  영성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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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8-01-29 23:22
 
하나가 가면 하나가 오는게 세상의 이치인것 같긴합니다.
이건 머 병신 보존의 법칙도 아니고...ㅋ
     
아날로그 18-01-29 23:30
 
총질량 보존의 법칙, 또는 풍선효과?.....ㅋㅋㅋ

엄마가 집나가면, 아빠가 요리하고.....
아빠가 집나가면, 엄마가 운전하고.....
          
헬로가생 18-01-30 00:38
 
G 먹어도 문제 없다.
내겐 멀티가 있으니.
               
아날로그 18-01-30 01:14
 
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 18-01-29 23:23
 
당신이 갈 곳은 어디라고 판단되시나요?
     
화검상s 18-01-29 23:28
 
제가 달리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ㅎ

 주님의 은혜를 바랄 뿐이죠 ㅋ
          
아날로그 18-01-30 01:11
 
아니 본인이 규율에 맞게 살았다면...대충 견적은 나올거 아닙니까?

그게 구복/기복 신앙하고 뭐가 다른가요?
               
화검상s 18-01-30 01:16
 
저의 삶은 성경 말씀에 비추어 죄인된 삶이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소망이 있으니 바로 주님의 은혜를 바라는 것이지요..

비록 죄 중에 거하나 주께서 때를 따라 회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기를 바라옵고,

저의 삶 자체(일상의 소소함)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자유한 편입니다.

저도 어느덧 나이가 먹었으니 말입니다. 하하!!
                    
아날로그 18-01-30 01:46
 
결론은 일기예보 같은거네요.....

당신 죽을 때....엿장수 기분이 어떤지가 결정하겠군요.
                    
지나가다쩜 18-01-30 16:16
 
열흘 뒤에 휴거 온다는 짖음 내뱉으면서
열흘 지나고 나면 지가 한 짓거리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식의 인성은
어케 생각하세요?
식쿤 18-01-30 01:52
 
와.... 하나 보내니까 이게 다시 오네.
지청수 18-01-30 07:33
 
오랫만에 오셨네요.
전원생활은 만족스러우십니까?
둔덕 18-01-30 11:10
 
과거, 계시록이 기록 될 시기에는 군주국가의 형태와 왕권이 모든 권력을 장악하던 시대였다 보니,
왕권에 거부한 자는 벌을 받고, 왕권에 굴복하고 따르는 자는 복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체제를 따라,
야훼 나라의 구조와 심판과 천국과 지옥을 묘사하는 방법이
지극이 그 시대의 정치 상황에 맞추어 기록이 되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인간 사회는, 여러 정치형태가 바뀌었고, 이제는 인권을 중요시하는 민주주의가 주를 이루는 사회를 사는 우리 시대에,
만약 계시록이 작성되었다면, 가장 이상적인 민주주의 형태로 계시록이 작성되지 않았을까?
현 시대에 어느 누가 자기를 믿어야만 천국에 살려주고, 믿지 않으면 지옥의 가혹한 형벌을 주는,
마치 북한 정치구조 같은 그런 한심한 절대 독재 왕권주의를 인정해 주겠는가??
아이러니7 18-01-30 14:59
 
혹 그나물에 그 밥님 아닐까요?
     
헬로가생 18-01-30 21:49
 
그 똥에 그 오줌.
moim 18-01-31 21:38
 
아직 지옥에안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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