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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3-03-29 12:25
불교에서 말하는 참나(眞我:진아)
글쓴이 :
어비스
조회 : 569
<대반열반경>
선남자야, 자심(慈心:사랑 자, 마음 심)이 곧 중생의 불성(佛性)이니 이러한 불성이 오랫동안 번뇌에 덮였으므로 중생이 불성을 보지 못하였거니와, 불성이 곧 자심(慈心)이요 자심이 곧 여래니라.
-중략-
선남자야, 자심(慈心)이 곧 나(眞我:진아, 참나)이니 내가 곧 법이요 법은 곧 승가며 승가는 곧 자심(慈心)이고 자심은 곧 여래니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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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로77
23-03-31 23:19
네...어진마음이 부처입니다...
네...어진마음이 부처입니다...
태지2
23-04-02 11:17
이 말은 제 3자가 석가모니 부처님을 생각함에서 상대방에게 하는 말이고,
석가모니가 한 말에는 있는 것을 알았다 하였고, 새로이 뭔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가끔 내가 하는 짓이 자비다! 하는 레벨이 있었는데, 개새들을 봅니다.
윗 글에 "자심(慈心:사랑 자, 마음 심)"이렇게 써 있는데..
자애(慈愛)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윗 사람(나이 먹은 사람)이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죠.
나이에서 할머니가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 그러한 예제로 해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윗 글에 없는 내용인데 자비(慈悲)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슬플비자에서 레벨 관계가 나타납니다. 어리석음 등.
이 말은 제 3자가 석가모니 부처님을 생각함에서 상대방에게 하는 말이고, 석가모니가 한 말에는 있는 것을 알았다 하였고, 새로이 뭔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가끔 내가 하는 짓이 자비다! 하는 레벨이 있었는데, 개새들을 봅니다. 윗 글에 "자심(慈心:사랑 자, 마음 심)"이렇게 써 있는데.. 자애(慈愛)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윗 사람(나이 먹은 사람)이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죠. 나이에서 할머니가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 그러한 예제로 해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윗 글에 없는 내용인데 자비(慈悲)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슬플비자에서 레벨 관계가 나타납니다. 어리석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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