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 번 한 질문인데 다시 살짝 바꿔 해보겠습니다.
===
세상이 점점 세속화 되어 갑니다.
기독교의 입지도 예전 몇백년 전 보다 훨 작아지고
그때 누리던 권위나 개망나니 짓도 이젠 하면 깜빵 가는 일이 되어버렸죠.
이단도 맘대로 못 죽이고 불신자 탄압도 못하고... ㅠㅠ
근데 어느날 한 정부가 생겨 기독교를 더욱 탄압하려 합니다.
십일조도 못 받게 하고 교회도 일주일에 한번만 가게 하고
목사도 월급 못 받게 하고 감히 교회도 세금을 내라 합니다.
근데 기도하는 중 내 앞에 하나님이 나타납니다.
환청 환각 이런 거 아닙니다.
분명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합니다.
청와대에 가서 새 대통령을 죽이고 그 주위 사람들도 다 죽이라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자식들을 핍박하는 정부를 벌하라고.
세상권세에 핍박 받는 나의 형제들이 불쌍하다고.
하면 아마도 나도 그자리에서 죽겠죠?
하지만 하실 겁니까 안 하실 겁니까?
그리고 이게 진짜 하나님이였다면
이건 순교입니까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