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23 09:59
같은 기독교에게 전도하는 건 뭔가요
 글쓴이 : 워보카
조회 : 867  

성당 앞에서 전도하고... 교회다닌다고 하면 어디 교회다니냐고 꼬치꼬치 캐묻고(내가 이래서 그냥 교회다닌다고 굳이 말 안하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감. 어차피 교회다니니까)

불신자는 그렇다쳐도 같은 기독교인데 진짜 배타적입니다. "우리 교회"가 아니면 다 이단이라는 사고방식

진짜 역겹습니다. 

전도하는 건 교리상 당연한거지만 좀 선을 지켜서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에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늘메신저 16-05-23 10:18
 
이 글만 보면 님은 정말 훌륭한 안티입니다
이런 안티는 환영합니다. 교회의 문제점을 잘 집어 주세요.
하나님에 대한 모독은 안하시는게 좋죠
주예수 16-05-23 10:27
 
같은 기독교인에게 전도를 해서라도 끌고 와야 돈이 되니까죠.
겉으로는 신을 믿는다지만,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은 신을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돈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콩을 심어 놓고 팥이 나오기를 기도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강'간, 간통, 사기, 횡령,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기독교인들의 행태가 만든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돈 좀 만지려고 목사가 되려는 수많은 젊은이들은
앞으로 엄청난 고통스런 인생이 전개될 것입니다.
신도 수는 점점 줄어드는데
쏟아져 나오는 수 많은 젊은 목사들은 대체 누가 먹여 살리겠습니까?
생각 안 해봐도 딱 답이 나오잖습니까.
왜 고귀한 인생을 기독교에 올인시키는 미친 짓을 했을까...

사자우리에 들어가 사자에게 복음을 전하려던 목사가 사자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이 목사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오로지 자신 만은 믿음이 아주 강렬하다고 생각했겠지요.
하지만 수많은 한국 기독교인들은 이 목사는 믿음이 부족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 만은 다른 사람보다 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속아 인생을 허비하고 낭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고귀한 인생을 말입니다.
우리 일반 보통 사람들은 절대 이런 미친 짓을 하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개짖는소리 16-05-23 12:29
 
개신교의 제일 어처구니없는점은
우리교회나오세요 우리교회좋아요 이런소리를한다는거죠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684
1675 종철구 (17) 세넓돌많 07-14 863
1674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죽지 않았다는 증거들 (2) 유전 01-05 863
1673 벼룩의 간도 내것이다!~ (47) 미우 08-12 864
1672 내가 직관적인 돌연변이 말해줌. (18) 피곤해 09-14 864
1671 문명의 대전환 (7) 북두구진 04-11 864
1670 절대적 선과악 (18) 시주구리 04-23 864
1669 샤론의 장미 = 무궁화 (1) 유전 03-31 864
1668 화검상스님이 하신말중에 디아 05-23 866
1667 “성경에서 찾아 읽어보라”고 말씀하신다, 무엇을? 사람의 혼… (19) 앗수르인 10-10 866
1666 천국에 간 성도들의 탄식~!! (5) 유성검 11-26 866
1665 어떻게 신종현이가 돈 받아먹고 살았겠니? 이게 당연한 것인데 … 태지2 04-07 866
1664 빌립보서 2: 5~8 (3) 케케케정민 06-30 867
1663 点歌的人.Song n Song. 노래를 청합니다 (4) 방랑노Zㅐ 06-27 867
1662 토마스 홉스의 사회계약론과 현재 우리나라의 법치 (16) 지청수 12-11 867
1661 같은 기독교에게 전도하는 건 뭔가요 (3) 워보카 05-23 868
1660 끝낼수 없는 의문과 평행선 (17) 제로니모 05-26 868
1659 어리석은 "지니엘" 에게 (10) 곡부당 06-19 868
1658 먹사의 이중생활 (1) 우주신비 09-03 868
1657 일부 목사????? (5) 레종프렌치 05-23 869
1656 푯말의 정체 드디어 드러나다!! (23) mask12 08-26 869
1655 기독교 분들 질문 드립니다. (5) 재미세상 12-19 869
1654 기독교가 주장하는 모순 (17) 우주신비 09-28 870
1653 '귀신 쫓는' 목사님이..20대 여성과 왜 호텔에? (10) 우주신비 08-27 870
1652 돈오와 점수 ... 깨달음과 앎 (16) 윈도우폰 06-21 870
1651 어그로들에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미래에 종교는 사라질 겁… (2) 남궁동자 06-05 87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