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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31 08:33
샤론의 장미 = 무궁화
 글쓴이 : 유전
조회 : 864  

[유전] [오전 8:25] "(월간 신동아-불교와 수메르 문명, 지구라트와 첨성대) 근동지역에서 숭상된 ‘샤론의 장미(Rose of Sharon)’라는 꽃이 우리의 무궁화와 유사하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샤론의 장미는 학명이 ‘히비스쿠스 시리아쿠스(Hybiscus Syriacus)인데, 놀랍게도 우리 무궁화의 학명과 같다. 샤론의 장미와 무궁화가 같은 꽃이라는 얘기다.

흔히 무궁화는 근대에 와서 우리 국화(國花)지정된 게 아닌가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이미 단군이 개국할 때부터 무궁화가 있었다고 하며, 신라의 효공왕이 최치원을 시켜 당나라에 보낸 국서나, 중국의 ‘구당서(舊唐書)’ 199권 ‘신라전(新羅傳)’ 등에는 신라를 가리켜 ‘근화향(槿花鄕·무궁화의 나라)’이라고 했다는 기록이 실려 있다. 이처럼 무궁화는 우리 민족과 그 역사를 함께해온 꽃인데, 이 꽃이 멀리 근동지역에서도 높이 숭배되고 있었다는 것은 예사롭게 보아 넘길 일이 아니다."


(위키백과) 샤론의 장미[1](-薔薇, Rose of Sharon 로즈 오브 섀런[*])은 영어판 성서에서 등장하는 꽃이다. 찬송가 89장의 "샤론의 꽃 예수"란 말은 성경 아가서 2장 1절인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하는 구절에서 가져온 것으로 신학적으로 예수를 의미한다고 정의되고 있다. 미국식 영어에서 Rose of Sharon은 한국어로 무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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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2-03-31 11:05
 
진실게임 22-03-31 10:49
샤론의 장미를 언급한 성서 시대에 식물도감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다양한 문헌에서 특징을 전하거나 한 것도 아니고, 단지 그 구절 뿐이라서 그냥 그곳 들판에 피었을 법한 이 꽃 저 꽃을 샤론의 장미라고 추정해 온 것 뿐입니다.   

유전 22-03-31 11:03
인식의 모든 것은 다 추정임. 심지어 "시간" 이라는 것도 인식적 보편적 추정인 것이고 이러한 시간에 대한 정의를 정확히 말해 보자면,

유전: 시간이란 물체(태양 또는 원자)의 이동거리에 대한 인간(또는 귀신)인식의 보편적 공준에 의한 길이 임. 귀신이나 신의 인식적 시간은 인간의 시간적 길이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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