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9-28 08:33
기독교가 주장하는 모순
 글쓴이 : 우주신비
조회 : 872  

기독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만물은  하나님이라 불리는 야훼가 창조했다고 주장한다.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는 말이다.

그러면 하나님이라 불리는 야훼녀석은 도대체 누가 창조했나?


기독교인  :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한다

무신론자  : 아니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면서?

기독교인  : 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베이컨칩 18-09-28 08:54
 
I am that I am.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이 칭호는 여호와에게만 적용됩니다. 출애굽기에 나옵니다.
     
피곤해 18-09-28 13:59
 
누구 맘대로?
나는 그러라고 한적 없는데?
     
이리저리 18-09-28 16:47
 
출애굽기의 신빙성은 뭘로 증명함? ㅋㅋㅋ
     
헬로가생 18-09-28 21:51
 
그래서 어쩌라구.
     
침벹는언니 18-09-30 23:30
 
I aam who I am 아닌가요?
earth1 18-09-28 19:37
 
야훼 뜻이 스스로 있는 자 입니다.
그리고 세상 만물을 그 야훼가 창조했다는 겁니다.
인간 입장에서 모순을 따지면 끝도 한도 없지. . .
보이지 않고 인간과는 다른 존재성, 거기에 당연히 이해가 안되는 점들이 있을 수 밖에.
그래서 믿음이란게 등장하는 거구. 영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겠죠.
     
이리저리 18-09-29 06:42
 
그 야훼란 것도 인간이 만들어 내고, 의미 부여도
인간들에 의해 정의 내려진 것입니다.

인간들이 모순을 따지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눈부신 발전도 없었겠죠.

보이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는 점들을 믿음으로
퉁치는 행태는 과거 원시 사회의 토속 신앙들과
뭐가 그리 다른가요?

믿음이 진리가 되고, 지금껏 규명되지 않은 영적
차원계를 공상 하는 단계까지 가면, 이해의 영역
이 아닌, 맹신의 굴레에 빠져 퇴보하는 겁니다.

저 과거 샤머니즘이 진리였던 시대로 말이죠.
          
earth1 18-09-29 16:25
 
그건 님 생각이구요. 누구나 생각의 자유가 있죠.
말하는 걸 보니 기독교에 대해 전혀 모르는 듯.
믿기 싫으면 혹은 안믿어지면 안믿으면 그만. 알고싶으면 제대로 알아보든가.
기독교를 논하려면 하나님이란 어떤 분인가를 논해야 핵심으로 들어가지 존재 여부를 논하면
백날 논해봤자 수박 겉핥기. 영원히 모르는 거임.
               
헬로가생 18-09-29 20:23
 
ㅋㅋㅋㅋㅋ
               
이리저리 18-09-30 15:05
 
"그건 님 생각이구요. 누구나 생각의 자유가 있죠"

그러니까요... 그건 기독교라는 일개 하나의 종교인들 주장일 뿐이죠.
물론 그들도 생각의 자유가 있으니 당신네들끼리 우부우부 하는 것은
말리지 않겠지만, 당신네들 끼리만 하라는 거죠. 마치 진리인 양 세상
모든 이들에게 설토하며 다니지 말고요.

증명되지 않은 하나님 이란 존재에 대해 논하려면, 당연히 그 존재의
"존재 여부"부터 사실 확인이 이루어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실제하는지 아닌지부터 파악한 뒤 그분이 어떤 분인가를 알아가는게
정확한 순서겠죠. 어휴 ㅋㅋㅋㅋㅋ..
대공자 18-09-28 21:40
 
왜 야훼는 스스로 존재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본인은 스스로 존재할수 있다고는 생각못하는지
     
베이컨칩 18-09-28 23:17
 
생각할 수는 있으나 믿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이리저리 18-09-29 09:53
 
생각이란 걸 할 수 있으니 합리적 의심을 갖게 되고,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이지요. ^^
헬로가생 18-09-29 21:42
 
그러니까 이 글에 있는 기독교인들 댓글만 봐도
기독교는 논리고 근거도 아무것도 없고
그냥 닥치고 믿으라는 종교단 말이네.
     
베이컨칩 18-09-30 01:09
 
믿기지 않는데 강요한다고 해서 믿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이래서 기이한 것입니다.
          
행복찾기 18-09-30 06:58
 
기이한 믿음을 진리라고 하는 것..
이러한 괴이한 주장을 과거 중동의 여러 종교들은 주장했고,
지금의 많은 종교들 또는 새로 탄생하는 종교들이 주장하죠..
야훼는 인간의 상상에 의한 창조물이라는 근거이기도 하지요.
          
이리저리 18-09-30 15:06
 
기이하다는 걸 알면서 의심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흔히 맹신의 늪에 빠졌다는 표현을 하죠.
 
 
Total 4,8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812
1649 제 3의 눈(차크라)을 깨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5) 유전 09-14 873
1648 나는 금성에서 왔다{1권} 즐겁다 06-14 874
1647 Paloma Blanca (4) 주예수 06-16 874
1646 현재 대한민국에서의 개신교의 위상 지청수 11-02 874
1645 알류산 열도의 네피림 무덤 위를 날아가는 북한미사일 솔로몬느 05-06 874
1644 자식들은 아버지의 죄값을 치뤄야 하나요? (1) 모시라 05-25 875
1643 나는 정말 몰랐습니다. 이렇게 귀한 것일줄... (17) 하늘메신저 06-13 875
1642 믿음인가? 행위인가? - 성경적 결론 (20) 하늘메신저 06-14 875
1641 약속대로 즐거운 내용으로 (17) 그건아니지 07-12 875
1640 성경이 기록되기 전에 인류를 관찰하고 양몰이한 사탄의 새치기… (1) 앗수르인 10-31 875
1639 구원? 대속? 같잖은 소리 (4) 식쿤 05-28 876
1638 병사들이 깃발을 올려다 보며 두려움을 이겨내듯.... (31) 타이치맨 01-30 876
1637 아촉불의 45대 서원 (10) 유전 10-29 876
1636 (SBS)구충제 꼭 먹어야할 이유?기생충 충격영상 암유발 (3) 유전 01-02 876
1635 에콰도르 소녀의 지옥간증 두번째 이야기♡ (29) 화검상s 06-04 877
1634 세상이 어지러우면 종교가 판을 친다 (6) 나비싸 05-09 877
1633 사랑침례교회의 정동수란 자에 대해서 찾아봤습니다 (1) 발상인 10-10 878
1632 30. 성(性), 명(命), 정(精) (1) (69) 공무도하 04-03 878
1631 신학대학 졸업시험 문제 추천, 왜 430년과 400년이 되는지 기술하… (14) 앗수르인 10-09 878
1630 비기독교인으로써 바라는점 (11) 동현군 05-25 879
1629 예수님의 가르침 (14) 지니엘 06-11 879
1628 사실로 판정 가능한 논리와 사기꾼 (16) 팔상인 10-10 879
1627 콧물 나오게 웃기는 것이 뭐냐면 (23) 미우 04-11 880
1626 [장문] 탄트라 수행을 하겠다는 유저에게 조언했던 글 2 유수8 11-27 880
1625 지옥은 누가갈까요? (17) 해도곰 06-02 88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