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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16 10:44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글쓴이 : 유전
조회 : 568  

(2024.03.16 09:56)
필명: 유전(mindbank)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보현보살
[ 普賢菩薩 , Samantabhadra ]

자비나 이(理)를 상징하는 보살. ‘삼만다발다라(三曼多跋陀羅)’ 또는 ‘필수발다(邲輸跋陀)’ ‘편길(徧吉)’이라고도 한다. 비로자나불 또는 석가모니의 우협시로 부처님의 이덕(理德)과 정덕(定德)과 행덕(行德)을 맡는다. 문수보살과 함께 여러 보살 가운데 으뜸으로 여래가 중생을 제도하는 일을 돕고, 중생들의 목숨을 길게하는 덕을 가졌으므로 보현연명보살(普賢延命菩薩) 혹은 연명보살이라고도 한다.

《법화경法華經》19권의 <보현보살권발품제28普賢菩薩勸發品第二十八>에 의하면, 그는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하사한 동방보위덕상불(東方寶威德上佛)의 땅에 이르러 부처가 열반에 든 후에 법화경을 호위할 것을 맹세하고, 하얀 코끼리를 타고서 인간 세상의 온갖 해악을 제거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코끼리를 탄 모습 외에 연화좌 위에 칼을 쥐고 앉아 있는 형상이 있는데, 이 모습은 밀교계통에서 많이 그려졌다.

《화엄경華嚴經》에 의하면 이 보살은 비로자나불 밑에서 보살행을 닦았던 보살들의 대표로서, 구도자들에게 법계(法界)를 열어주는 사실상의 《화엄경》 설법사이다. 보현보살은 관음보살이나 지장보살처럼 현세이익 또는 내세이익의 측면이 부족하므로 한국에서 신앙의 대상으로 널리 유행하지 않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현보살 [普賢菩薩, Samantabhadra] (세계미술용어사전, 1999., 월간미술)


유전: 내가 신과나눈이야기 1,2,3권의 신을 책으로 직접 접하기 전에 인터넷 메시지 몇 개 읽고서 바로 불경 반야부 즉 대표적으로 반야심경에 등장하는 관자재보살이라고 했는데 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의 반려보살이고 관자재보살은 석가모니불의 반려보살이죠. 이 세계가 사바세계 즉 석가모니불의 불국토이기 때문에 석가모니불이 아버지라면 그 반려보살이 어머니에 해당되어 부부는 둘 이지만 한 마음과 같아 사바세계 창조주인 석가모니불과 같이 관자재보살 또한 이 세계의 창조주 보살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반려보살의 개념은 화엄경 등에 석가모니 여러 전생에서 대대로 어떻게 인연이 되어 영원히 함께 하는지 알 수 있고, 남자가 부처가 되면 그 영원한 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반려보살 또한 부처의 경지에 도달하는데 다만 그 지위를 다시 낮춰 보현보살의 행을 본받아 자신의 불국토에서 어머니 역할의 보살행을 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아미타불의 반려보살인 관세음보살을 경전에서 살펴보면, 관음삼매경에서 관세음보살은 석가모니 보다 먼저 부처의 지위에 올라 정법명왕여래로 있으면서 법아들인 석가모니를 가르치다가 석가모니의 성불 때 석가모니를 돕고자 여래의 지위를 버리고 관세음보살로 보살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현보살의 경우는 반려보살이 아닌 비로자나불의 아바타 즉 분신으로 나투어 행하는 보살에 해당되는데 화엄경의 교주인 비로자나불의 세계 화엄법계에서 비로자나불은 아예 등장하지도 않고 보현보살이 모든 것을 주관하는 보살로 나오며 여러 불보살에게 설법하면서 "비로자나불 = 감로(甘露)" 라고 계속적으로 언급하죠. 

비로자나불의 화엄법계는 부처를 잉태하는 자궁을 지녔다는 뜻의 "태장계" 라고도 하며, 깨뜨릴 수 없는 지혜를 갖춘 곳이라 하여 "금강계"라고도 하는데 실제적인 행동력을 보이는 경우는 보현보살이 행하며, 중국 도교에서는 모든 천신들의 어머니 격인 서왕모에 해당되고 예수교에서는 수태고지 천사로, 이슬람교 무하마드 즉 마호메트에게는 지계바라밀의 경전인 코란을 직접 구술하여 알려준 천사가 보현보살이자 가브리엘인데, 필자(유전)가 2005년 11월 01일 오후 01시에 비로자나불의 감로가 내 방에 나타나 처음 접촉을 했고 며칠 후인 03일 오후 03시에 물그림자 실루엣 빛 형태로(영화 "어비스" 참조) 옷을 입은 1미터가 약간 안되어 보이는 인간(천사) 모습으로 와서 내게 문서를 낭독해 주고 나와 이러저러한 대화를 나눈 존재의 이름이 가브리엘이죠. 

아래 링크의 음성은 위 비로자나불과 가브리엘을 만났을 때의 체험담을 기록한 것으로 2015년 유튜브 유행 초창기 정도에 녹음했다가 음질이 매우 좋지 않게 되어 다시 음질만 어느 정도 보정하여 재업로드 했기 때문에 헤드셋 또는 이어폰으로 소리를 높여서 청취하면 됩니다.

https://youtu.be/eFRKn1QfaHQ?si=I7lcTkeiBp-5-Kx2
비로자나불과 가브리엘이 방문한 체험담 (영상 12분 부터 체험담이 나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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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4-03-16 10:44
 
https://youtu.be/eFRKn1QfaHQ?si=I7lcTkeiBp-5-Kx2
비로자나불과 가브리엘이 방문한 체험담 (영상 12분 부터 체험담이 나옴)
유전 24-03-16 11:26
 
지계바라밀持戒波羅蜜
산스크리트어 śīla-pāramitā의 음역. 육바라밀(六波羅蜜)의 하나. 계율을 완전하게 지킴. 지계의 완성.
시공 불교사전

시라바라밀尸羅波羅蜜
시라(尸羅)는 산스크리트어 śīla의 음사, 계(戒)라고 번역. 지계바라밀(持戒波羅蜜)과 같음.
시공 불교사전
유전 24-03-16 12:38
 
비로자나불이 직접 육신의 몸을 받은 아바타(화신)로 등장하는 경우는 여러 문헌에 나오는데 아기를 잉태시키는 삼신처녀(삼신할머니), 법화경에 등장하여 있는 몸 그대로 즉시 부처를 이룬다는 즉신성불을 하면서 삼천대천세계(우주)가 담긴 구슬을 석가모니에게 하사하는 동해용왕의 딸 8세 용녀(증도가에서 "용녀는 항상 옳다"고 함)가 있으며, 그 8세 용녀가 다시 한국에 태어나 도덕경(모계사상 임)을 지은 노자(오얏나무 아래에서 태어났고 오얏은 중국의 자도나 자두와 다름)를 성령으로 잉태하여 낳은 어머니로 등장함.

또한 삼국유사 사복설화에, 사복이 풀을 꺾어 차원을 열면서 화엄장 세계로 들어가기 전 원효를 보고 사라쌍수에서 열반한 전생 석가모니라고 말하며 사복(노자, 노자나불, 아미타불)과 원효(석가모니)에게 전생과 현생 모두 경을 싣고 다니도록 했던 자신의 어머니를 함께 장사지내도록 하는데 그 죽은 어머니가 비로자나불의 화신임.

비로자나불의 화신은 모두 공통적으로 성별이 여성이며, 노자와 사복을 낳을 때도 동일하게 남편 없이 잉태하여 낳음.
태지2 24-03-16 18:44
 
역시 님글을 안 읽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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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인 것입니다. 각자가 다르며,
각자의 이해도가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석가모니 가르침에 의해서... 그 일로나, 다른 일로 레벨이 있는 일에서 주어지는 것인데..
예수쟁이나 기타 종교인이 같다 하는 내용 아닙니까?

비로자나가 법신이라서 석가모니 레벨이 모든 인간이 이 생에서 가능하다?
성주괴공인데 불교에서도 이런 얘기를 하는 인간이 있는 것입니다.

정직도 문제인데... 해깔리고, 그런 생각도 든다 하는 것입니까? 주장하는 것입니까? 여러분들!

위안부 모집에 일본인들 모집책에.....
한국사람들이 남한과 북한에서 모두 앞장을 선 인간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끼리도 경쟁 했고,
모집 인원 충원에서 더한 충성을 하려 하는 경쟁을 안 했어다! 할 것입니까?

과거 제가 했었던 말 번복하면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든 것입니다.
인간이 그 인간이 인간을 상대함에서의 사기로 몇 가지 두려움을... 그 것을 이용 해 왔던 것...
사기로 만들려 해 왔었던 것....
(몇가지가 있고 곱하기 * 몇가지 일 것 같지만, 어느 인간이 어느 곳까지 생각을 했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인간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입니까?

신이 신의 발전사에서 유일신 탄생, 그런 태생을 하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도 있지만, 신이 반신반인일 수 있겠습니까?
신에 의하여, 신의 뜻으로 교잡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간이 신으로부터 이해 할 수 있고, 반신반인들로부터 들을 수 있어서 그렇다 하는 것인가요?

인간이 인간에게 거짓말+굴복을 강요 하면서,
자아실현이라!고 좋은 것이라! 좋을 것이라! 말을 하고.....
그런 개보다 못한, 개 수작질을 하다가 죽는 삶이 그 인간의 생이 아니고 한 것입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변화하기 때문에.....
윤회란 것도 없고, 신(神)도 지속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인간으로 한정되어 있고, 성주괴공. 생노병사인 것이고 어떤 생각을 하는 인간인 것입니다.

정직을 버린 인간? 그 인간이 어떤 짓을 했었을까요?
윗 글은 쓴 인간은 기본적으로 한자를 해석 할 수 없었는데 어느 레벨에 잘난척에 있었던 해석 글입니다.  어느레벨에서 걸리는 것이 있는데요? 정직하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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