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04-26 00:52
금줄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541  

어릴때 사당을 지나면 금줄이 있다.
할매는 손을 들어 기도드리고 간다.
마을어귀에 큰 나무가 있다.
항시 어르신들이 나무밑에 머무시다 간다.
바다는 산을 두개 넘고 보성읍내는 산을 6,7개 넘어야 했다.
광주사람이 다사서 지금은 저수지로 몇 안남고 떠났다.
생각이 나는 것은 금줄과 큰나무가 항시 있는거였다.
지금은 없다. 산도 2개도 안되어 읍내가 나왔다.
좋은데 싫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풀어헤치기 19-04-26 01:17
 
독후감? 후기....

정작 "금줄"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고....
"금줄"의 설명이나 핵심에는 근처도 못 간....

그냥 싸질러 놓은 똥글일세
     
태지1 19-04-26 01:41
 
금줄의 의미는 님이 생각 하기에 무엇이라 생각 하나요?
할머니의 노력을 강조? 어떤 노력이었는데 그렇게 했었을까요? 다 그런 것이 아닌 것이 문제 아니였나요?

강함과 정당이 있는데 님 생각은 무엇인가요? 자아와 실현?
무좀발 19-04-26 17:52
 
그냥  산문 ...
생각 나는대로  적은글...

뭐라 평가하고 판 단해야 될  그런 글은 아닙니다.
     
유일구화 19-05-05 15:09
 
동문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759
1575 선문답 (2) akrja 02-09 544
1574 선문답과 깨달음. (15) 레종프렌치 02-28 544
1573 인생은 허무하고 무의미한 것인가? -- 명쾌한 설명 < 재커 라… (21) 하늘메신저 03-27 544
1572 이글이 보이는가? (11) akrja 04-03 544
1571 아이들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5) 솔로몬느 08-29 544
1570 대승비불설은 오늘날 보편적인 상식입니다.... (17) 타이치맨 03-02 544
1569 신종현과 정태영과 달덩이란 인간, 그 타이틀 메치에 있었고 있… (19) 태지 03-13 544
1568 깨달은 부처의 경계 유전 07-22 544
1567 하늘은 왜 인간을 처음에 불완전한 존재로 만들었는가! 허경영 (1) 즐겁다 01-23 544
1566 많은 종교인들이 일반인보다 더 죽는 걸 두려워한다고 (13) 용용주께지 08-05 543
1565 웃자고 올려 봅니다. ^^; 有 (17) 대도오 08-25 542
1564 어리석은 기독교인이 기독교에 끼치는 해악 (7) 지니엘 10-07 542
1563 여기가 세월호 희생자 모독한 광신 기독신자 지옥메신저 서식처… (48) bloodwind 01-27 542
1562 바퀴벌레 (4) 나비싸 03-10 542
1561 무아지경(차크라님 질문에 대해 전에 썼던 글) (1) 공무도하 03-22 542
1560 연역법? 불교에대한 착각들 (8) 사마타 04-21 542
1559 금줄 (4) 유일구화 04-26 542
1558 창조론 VS 진화론 간단한 논리적 고찰 (4) 유전 08-25 542
1557 야훼 (4) 에치고의용 02-10 541
1556 (영상) 비기독교인이 보는 2017년 9월23일... (5) 솔로몬느 07-17 541
1555 정확히 성취되는 성경의 예언(부제:시리아 사태와 중동의 미래) (1) 솔로몬느 05-12 541
1554 맹신의 도덕 (4) 팔상인 10-22 541
1553 대중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야 그건아니지 07-09 540
1552 천국으로 가는 참된 좁은 길~ 팔 복 ♥ 화검상s 09-01 540
1551 스트레스의 인식 (5) 발상인 12-26 540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