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08-25 06:41
창조론 VS 진화론 간단한 논리적 고찰
 글쓴이 : 유전
조회 : 541  

제  목: 창조론 VS 진화론 간단한 논리적 고찰. 
글쓴이: 유전  조회 53  댓글 2   2015-12-15 20:21:47


전제1. 우주에 어떠한 법칙 (매트릭스 시스템) 이 발견된다 하여도 그것은 단순히 자연발생적 법칙일 수 있기 때문에 창조론에 포함 시키지 않는다.


전제2. 창조론에서 유태교 구약의 내용은 구약 내용 자체에서 수 많은 오류와 거짓이 (앞 문장에서 서술한 것을 뒤에서 말 바꿈) 드러났기 때문에 인정되지 않는다.


팩트


1. 인류 개체는 과학적 측면에서 볼 때 진화를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2. 인간 개체 외에, 문화적 현상으로 볼 때에도 문명적 진화를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3. 다만 이러한 진화는 자연발생적 진화일 수 있기 때문에 창조론으로 주장 하기 어렵다.


자연발생적 법칙은 그 법칙에 어떠한 목표나 의도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진리라 할 수 없고 그 무작위 무질서만으로도 진리가 아니라고 할 때


어떤 심원한 계획과 목표 그리고 그 의도가 분명한 선의의 진리가 이 우주에 발현되고 있다면 가장 큰 권능의 창조주로 볼 수 있다.


(악의적 권능 또는 작은 권능은 창조주에서 배제 됨. 악의적인 것은 진리가 아니고 작은 권능은 큰 권능(진리)의 하부 주관자일 뿐임)


1. 인류의 역사는 우여곡절이 많고 악한 세상이 늘 공존해 왔으나 결과적으로 옳은(義) 것만이 인류 보편적 양심으로 인정되고 있다. (성선설과 다름. 인류 역사적 흐름의 관점)


2. (과학적 진화 또는 문명적 진화와 달리 인류 보편적 양심의 진화가 자연발생적이거나 인류 스스로의 경험적 교육적 산물이라면 창조론이 성립 되지 않겠지만)


인류의 수 많은 역사에서 계시 또는 채널링에 의하여 수 많은 인류 세월 동안 기록 되어 온 체험적 증명 사례로 볼 때 인류 외적인 작용에 의하여 양심적 진화가 오늘날 까지 이루어진 사례에서 이 지구에 선의의 진리가 승리하고 있다고 판단 할 수 있음. (채널링: 인간 외적인 존재들과의 대화. 신약 성경과 불경 내에도 수 많은 사례가 기록 됨. 채널링은 이미 전세계적 경험으로 공인 된 현상임)


3. 전체 우주 존재들에게 보편적 옳은 의(義) 즉 양심이 진화하고 있다면 가장 큰 권능을 행하는 자가 창조주이고 인간과 우주를 창조한 것과 상관 없이 가장 큰 The God 이다.


---


유전


우주 빅뱅 이전의 크기가 각설탕 정도의 크기로 유추하는데 불경에도 그것을 설명한 것이 있지. 석존 앞에서 즉신성불을 한 존재가 석존에게 보배로운 구슬 하나를 주는데 그 보석 하나에 삼천대천세계가 다 들어 있다고 했다. 불교에서 삼천대천세계는 지금의 보이는 우주뿐만이 아닌 욕계, 색계, 무색계를 모두 포함한다. 난 석존의 설법대로 이 우주에 고도로 진화한 문명이 있어서 각설탕 크기의 보석에 현재의 우주를 담아 빅뱅시킬 존재가 있다고 믿는다. 그런 우주가 셀 수도 없이 많지. 내가 지금의 멍청한 과학자들을 믿어야겠냐? 석존을 믿어야겠냐? 믿음은 각자의 영역인 것이고 설령 우주가 창조되지 않았다 해도 최고로 진화한 존재가 최고의 선한 지식으로 인류에게 진리를 가르치고 있다고 본다. 창조보다 진리가 중요. 2018.04.17 12:07:3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전 19-08-25 06:48
 
[유전] [오전 6:48] 인간의 과학이 고도로 발달해서 다른 행성에 원숭이를 진화 시킬 수 있겠죠. 그 원숭이에게는 창조도 되고 진화도 되죠.
유전 19-08-25 07:14
 
[유전] [오전 6:49] 불경에는 현 우주 창조 이전에 우리가 있었다고 나옵니다.
[유전] [오전 6:50] https://youtu.be/f5HvH-QH_bA 불경의 창세기
서실 19-08-25 11:04
 
창조론......코메디 중의 코메디. 저능한 것들이나 믿으라는 대로 믿겠지만.
창조론 믿는 사람들...그냥 그 종교안에서 믿고 살면 될 것을 왜 다른 사람들한테 지들 믿는 걸 강요하려 드는지 원. 입으로는 평화를 말하면서 세계로 싸돌아다니면서 전쟁 약탈 온갖 악행이란 악행은 다한 것들. 특히 요즘 댓글 알바단 고용해서 분란일으키는 것 보면 참으로 가증스런 집단임.
pontte 19-08-26 02:12
 
창조론이라니 ~론은 사실, 법칙, 추론, 그리고 검증된 가설을 포함하는데 종교쟁이들이 '진화론vs창조론' 요렇게 비교하면서 은근슬쩍 검증된것 처럼 포장하네 가설도 못되는 것을 ㅉㅉㅉ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676
1575 대승비불설은 오늘날 보편적인 상식입니다.... (17) 타이치맨 03-02 544
1574 신종현과 정태영과 달덩이란 인간, 그 타이틀 메치에 있었고 있… (19) 태지 03-13 544
1573 매일, 세넓돌많이의 울화통설 (9) 세넓돌많 12-08 544
1572 성경에 나온 거인 이야기 거인의 실재(추가) (1) 성기사 08-08 544
1571 깨달은 부처의 경계 유전 07-22 544
1570 이글이 보이는가? (11) akrja 04-03 543
1569 아이들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5) 솔로몬느 08-29 543
1568 종교와 과학 (4) 하얀그림자 03-09 543
1567 하늘은 왜 인간을 처음에 불완전한 존재로 만들었는가! 허경영 (1) 즐겁다 01-23 543
1566 웃자고 올려 봅니다. ^^; 有 (17) 대도오 08-25 542
1565 여기가 세월호 희생자 모독한 광신 기독신자 지옥메신저 서식처… (48) bloodwind 01-27 542
1564 무아지경(차크라님 질문에 대해 전에 썼던 글) (1) 공무도하 03-22 542
1563 연역법? 불교에대한 착각들 (8) 사마타 04-21 542
1562 많은 종교인들이 일반인보다 더 죽는 걸 두려워한다고 (13) 용용주께지 08-05 542
1561 창조론 VS 진화론 간단한 논리적 고찰 (4) 유전 08-25 542
1560 어리석은 기독교인이 기독교에 끼치는 해악 (7) 지니엘 10-07 541
1559 바퀴벌레 (4) 나비싸 03-10 541
1558 금줄 (4) 유일구화 04-26 541
1557 맹신의 도덕 (4) 팔상인 10-22 541
1556 대중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야 그건아니지 07-09 540
1555 야훼 (4) 에치고의용 02-10 540
1554 (영상) 비기독교인이 보는 2017년 9월23일... (5) 솔로몬느 07-17 540
1553 정확히 성취되는 성경의 예언(부제:시리아 사태와 중동의 미래) (1) 솔로몬느 05-12 540
1552 한반도의 禪불교와 전사들 (2) 방랑노Zㅐ 11-10 540
1551 종교인에게 말하고싶다 (3) 댓글실명제 09-04 540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