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717320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 인터뷰인데 상당히 공감이가서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번영신학이라는 예수믿으면 성공하고 출세한다라는 방식이나 돈을 따르는 교회들에 대한 이야기가 와닿네요. 근래에 독일 기독교인의 인터뷰에서 대형교회목사가 젊은 개척교회목사에게 신도수를 물어보더니 바로 무시해버리더란 이야기도 생각납니다.
종교개혁도 면죄부라는 교회의 부패에서 시작되었죠. 인터뷰 한 사람은 기독교인구가 불교인구를 앞지르고 사람들이 몰려드는게 오히려 교회의 위기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