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으며 

항상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들을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과 열심이 필요한 것을 증거 하는 말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기에도 영적인 원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 임금은 마귀입니다 즉 공짜가 없다는 논리는 " 세상적인 논리 " 라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하십니다 너희들이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라고 명하십니다 

즉 공짜로 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로 나오는 것은 공짜로 받게 되지만 

세상 임금인 마귀로 부터는 절대로 공짜가 없습니다 

 마귀가 주는 것을 받으려면 반드시 "자신의 영을 마귀에게 빼앗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귀적인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영혼을 근저당 잡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호리라도 다 갚지 못하면 절대로 그러한 죄의 포로에서 풀려날 길이 없기 때문에 우리들은 

우리들을 죄에서 구원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찾고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께서만 우리들의 속전을 내시고 우리들을 자유케 하실 수 있는 구세주 이시기

때문에 우리들을 마귀로 부터 빼내셔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우리들의 주 되시고 

우리들의 주인이 되시고 우리들의 왕이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처음 믿음생활을 시작하면서 교회에 출석하게 되지만 실제적으로 우리들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마귀에게 붙잡혀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려 주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기에 입술로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찬양하고 예배한다고 하면서 기도를 드리기도 하고 

찬양을 하기도 하지만

 우리들이 현재 마귀의 포로가 되어 있는 상태 에서는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와 찬송 경배행위가 예수님께 드리는 예배가 아니고 

바알을 섬기고 숭배하는 믿음임을 깨달아야 우리가 죄값에 팔려온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러한 영적인 현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 아주 드물기에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것이 

관행화 되어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영적인 주소를 깨닫고 알게 되면 예수님 발앞에 엎드려서 살려 주소서라는 

부르짖는 기도를 드릴 수 밖에는 없게 됩니다 

 내가 그동안 하나님을 위한다고 했던 모든 신앙행위가 힘써 하나님을 대적하며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육신의 소욕을 이루기 원하는 믿음였었고 바리새인의 하수인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소서 라는 외침을하는 예전의 유대인들의 믿음과 

아주 동일한 믿음임을 알게 되고 그때서야 비로소 회개를 하게 되며 그러한 잘못된 믿음에서 

돌아서서 주님오심을 사모하는 믿음으로 예전의 믿음의 주체인 나를 부인하게 되고 

진정으로 자신은 선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추하고 추한 죄인중의 괴수라는 고백을

 드리게 되며 죄중에 출생한 자신을 불쌍히 긍휼히 여겨 달라고

주님 발앞에 엎드려서 주님의 긍휼을 구하는 믿음으로 돌아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죄된 모습을 보게 되는 것도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영의 눈을 뜨게 해 주셔야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보고 그러한 자신의 죄와 

연합이 되어서 죄에 끌려가는 자신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간절히 원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을 거저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영의 눈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알기 원하고 하나님을 바르게 믿기 원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은혜인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믿기를 원하는 믿음이 아닌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한탄을 하고 계십니다

"호4장6절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4장7절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믿는 믿음이 아닌 상태에서는 번성할수록 하나님께 범죄를 한다고 

책망을 하심을 우리들의 지금 믿음과 신앙생활에도 접목을 해 봐야 합니다 

육신적인 흥왕함이 오히려 하나님께 죄를 짓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육신의 흥왕함 뒤에는 

마귀가 주는 여러 즐거움을 받게 되기에 점점 주님과는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보는 자는 반드시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서 

예수님을 좇는 믿음으로 나아가고 믿음이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aspire7/9zAB/19151    / 물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