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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4 00:40
주께서 오늘 주신 말씀
 글쓴이 : 베이컨칩
조회 : 529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

그들은 양 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은 소멸하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되리라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편 4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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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7-09-04 00:56
 
근데 자기 안따르면 지옥의 유황불에 던진다고 협박하는 무서운 악당..... ㄷㄷㄷㄷㄷ
머 하나 준것도 없으면서 막 협박이나 해대고... ㄷㄷㄷㄷ

하는 짓을보면 사탄보다 더 악당임.... ㄷㄷㄷ
     
베이컨칩 17-09-04 01:00
 
지옥이라는 것이 순간적인 소멸인지 영원한 형벌인지는 아직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수8 17-09-04 01:33
 
암튼 유황불 지옥에 던진다면서요? 
믿지 않는게 왜 죄가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로 인해서 던져진다는게 완전 악당... ㄷㄷㄷ
          
미우 17-09-04 06:59
 
다른 건 다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확신하믄서
그건 왜 확신을 못하나요? 불리해지는 거 같아서? ㅋ
          
지나가다쩜 17-09-04 12:18
 
여하튼 지 입맛에 안맞으면 소멸 시키든 영원히 형벌을 주든 XG랄을 하는 존재(?) 라는 것은 확신하시는군요!

하는 짓을보면 사탄보다 더 악당임....2
          
헬로가생 17-09-04 22:16
 
옛다.


(마 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마 25: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행복찾기 17-09-04 05:21
 
여호와라는 악귀..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참혹하게 인간을 학살하는 마귀죠..
(물론, 바이블이라는 신화책에 써 있는 것이지만..)

그런 여호와라는 악귀를 믿고 따르는 자들..
바로 악귀의 꼬붕들 아닐까요? 똑같은 악귀 마귀들...
미우 17-09-04 07:02
 
글고 웃기네요.
6천년 전에 준 것도 아니고 오늘 줬다니 몇일 전에 생긴 신흥 종굔가...
아님 매일 벽이랑 대화한 내용 적는 거에유? ㅋㅋ
마르소 17-09-04 09:39
 
사람은 신이라는 글에 반박하는거여 아님 기독경이 이랬다 저랬다 아무말 대잔치라는거 홍보하는거여
발상인 17-09-04 12:11
 
주체사상이랑 유사한 듯
지나가다쩜 17-09-04 12:13
 
오늘 준거군요!
쯧쯧쯧...
어쩌다 이런 심한 허언증을...
대도오 17-09-04 12:27
 
오늘 받았다구요?
날카로운 17-09-04 14:59
 
교회에서도 오늘 말씀 있듯이 내가 영감 받으면 그게 받은거라 생각할 수 있죠.. 종교에 대해서 반감 많으신 사람들인가보네요?
     
마르소 17-09-04 15:16
 
여기가 교회에요???종교에 반감 많은게 아니라 교리는 둘째치고 여기가 개독 포교 장소임?? 교회예배 드리는데 가서 불경 외운다고 종교 존중해서 암말 안할거에요?? 오늘 주셨는지 어제 주셨는지 신경쓰지도 않는 말인데 저 글 하나 픽 던저 놓고 뭐 어쩌라는건지 님이 볼땐 이해가 감??  무교인에게 반감 많으신 사람인가봅니다??
     
헬로가생 17-09-04 21:35
 
종교에 대해서 반감 (X)
개독에 대해서 반감 (O)

만약 님이 기독교인이면 저 구절 속에 담긴 뜻을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저런 구절을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이곳에 던지는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 보세요.
레종프렌치 17-09-04 16:26
 
한글로 성경 번역한 새끼들은 참 수준이 천박한 넘들임..

문장이 저게 뭐임?

돼지옆구리살은 저런 수준 낮은 문장을 보면, 막 감동이 밀려오고 그러나 봄?

거 이 게시판에 난서증 걸린 분이 있는데 그 분 글을 보면 막 오르가즘 느끼겠네...아주 줄줄 싸겠네..
헬로가생 17-09-04 21:46
 
역시 개독 클래스는 어디 안 감.
난 이 인간이 왜 이거 쓰고 토꼈는지 알죠.
되도 않는 성경지식으로 설치다가 정신 없이 발리니까
"난 돈까스 먹으러 간다 거지깽깽이 ㅅㄲ들아. 니네 다 우리 아빠 오면 죽었어" 하고 도망가는 것임.

한마디로 개독 특기인 "정신승리와 저주".

맨날 입으로는 사랑이니 봉사니 떠들지만
수준 상 개독은 예수가 말한 그런 이웃사랑이니 희생이니를 행할 그릇들이 못됨.
왜냐?
야훼를 버리지 못했거든.

예수는 얼굴 마담일뿐
예수 보고 들어갔다간 눈탱이 거하게 맞게되는 곳이 교회임.
근데 정신이 올바르고 정의로우면 들어가다가 아 이건 아니구나 하고 나오게됨.
근데도 거기 들어가서 눈탱이 맞는 사람은
자기 욕망(이기심)을 못 이기고 불의를 보지 못하는 치들임.

예수와 사랑을 입에 담지만
행동은 야훼와 증오를 따르는 것들.
그래서 니들은 예수가 뭔지 전도가 뭔지 사랑이 뭔지 봉사가 뭔지 희생이 뭔지 알 수가 없는 것들임.

그렇기때문에 이 돼지뱃살처럼 일반인과 정상적인 대화를 하지도 못하고
거룩한 척 하지만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자기 맘속의 화도 다스리지 못하고 저주를 날리는 것임.
예수를 모르니까.
헬로가생 17-09-04 21:54
 
주께서 오늘 주신 말씀?
ㅋㅋㅋㅋ
개독ㅅㄲ, 거짓말도 참 아름답게 하네.

주께서?
진짜로?
진짜로 예수가 너한테 저런 구절 던지라 카디?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고
모든 죄인을 용서하러 온 예수가?
저런 구절을 던지라고 했다고?

구라까지마.
저건 주가 니한테 준 게 아니고
니가 고른 거야.

더 정확히 말하면
사탄이 골라준 거야.
알았냐?

골방에 처들어가서 연자맷돌 앞에 놓고 딱 2시간만 기도하고 QT 해봐.
저 구절이 주가 주신 건지 니 마음 속 사탄이 준 건지.
moim 17-09-07 23:19
 
원래 노비들이야 지주인의 말을안들으면
맞아죽기 습성이니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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