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8-04 16:03
여호와의증인은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다
 글쓴이 : 서울맨
조회 : 531  

대한민국은

이스라엘 민족의 성경을 왜곡한 교리를 가진 여호와의증인 신도의 병역거부에 대해

양심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법적으로 대체 병역을 마련하도록 했죠.
 
구약 성서에 하나님이 택하신 민족 이스라엘도

남녀 구분없이 징병하여 총을 들고 헌혈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이비종교 여호와의증인의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이들에 대한 대체병역에서 금전적인 의무와 육체적인 의무 모두 지워야 합니다.

가끔 여호와의증인 지지자가 다른 기독교 신자들이 법을 더 어긴다며

논리적 오류를 저지르는 반박을 하기도 하는데

국민의 의무나 국가의 법을 위반하면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하는 것이지

기독교인 중에 법 안지키는 사람이 많다고해서

여호와의증인 병역거부 성경왜곡 교리의 비논리적임이나

종교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에 일반 군복무보다 더 의무를 지워야 한다는

일반적 당위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여호와의증인의 교리를 주장하며 병역거부를 하는 것에

애초에 이스라엘 민족도 그런 교리를 의무로 가지지 않는 상황에서

그 병역거부 논리가 비정상적임에도 법원의 대체복무 결정이 났으므로

졸지에 비양심이 되는

병역이수자 및 예비 군복무자들의 항의나 역차별 감정을 누그러뜨기 위해서라도

종교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에 대해 금전적 의무납세와 복무기간 대폭 증가가 있어야 합니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리저리 18-08-05 06:02
 
판단의 기준이 왜 우리와는 일체 무관한 이스라엘 이란 민족의
특정 종교 교리나 그들 군 복무 시스템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우리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여증이 주장하는 병역 거부의
논리가 상당 부분 적법치 않고, 정서적으로도 거부감이 들기에
국민들의 공분을 사는 것이죠.

저 이스라엘 이란 민족도 대단히 깨끗한 족솔들이 아닐 뿐더러,
근래에 점점 더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는 미치광이들이죠.
하나님 이라는 막연한 신이 택했다고 혼자 주장하는 저 오만한
민족의 억지를 굳이 여증에 대한 비판에다 대입할 필요는 없죠.

여증은 법치국가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에서 지들 종교의 교리를
우선시 하는 광기를 보여주고 있기에 잘못인 딱 거기까지임.

지들 종교의 교리가 법보다 중요하면, 법이 최우선인 이 나라를
떠나 그들만의 신정 국가를 꾸리거나 해당 신정 국가로 가면 끝.

이 부분에선 같은 논리로써 특정 종교인들도 마찬가지임.
납세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겠으면 자기네들의 교리가 최우선인
신정 국가를 찾아서 종교적 망명을 하면 끝날 일.

특정 종교의 일부 분들. 세금 내기 싫으셈?? 꺼져 그럼.
목수 18-08-05 14:42
 
대한민국은 지리적 특성상 국민의 대다수가 증인들이 되는 순간 공산화가 예약된거 아닌가? 공산화가 되어서 종교잃고 목숨읽고 그때쯤에서도 양심운운 할것인가? 나라의 힘든 군역을 다른사람에게 전가해놓고 뭐? 양심적 병역거부? 에라 이 뻔뻔한 인간들아
주예수 18-08-07 17:15
 
누군가가 나의 조국과 민족을 해치는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에 대항에 나는 그 상대 누군가를 해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한 국가에 소속되어 있는 국민임을 포기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국가 법령에서 정하는 최고형을 내린 후
다른 나라로 추방시켜야 합니다.
총을 쏘거나, 칼이나 창을 휘두르거나, 활을 쏘는 행위는
꼭 사람이 아니라도 늑대나 사자 등 맹수의 습격을 받을 때에도 반드시 필요할 수 있는 행위입니다.
예를 들면,
사랑하는 가족이 맹수의 공격을 받으며 구해달라고 아우성치는 모습을 보면서
성령의 힘이 그 맹수를 물리쳐 줄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바라며 기도는 하되,
나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칼, 창을 휘두르지 않고 활이나 총을 쏘지 않겠다는 것을
어느 누가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6083
1475 주께서 오늘 주신 말씀 (19) 베이컨칩 09-04 532
1474 가치판단과 현실의 시각에서.. (18) 발상인 03-06 532
1473 무아, 진아, 신, 도, 일체유심조 등등이 모두 하나. (58) ncser 04-05 532
1472 여호와의증인은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다 (3) 서울맨 08-04 532
1471 종교란 양날의 검 (8) 어설픈직딩 09-29 532
1470 철학카페에서의 토론 유전 11-26 532
1469 결론이 났군요 (6) 나비싸 09-19 532
1468 신념의 허망함이란 (3) 팔달문 10-24 532
1467 공자 한자와 석가모니 한자와의 차이점... 태지2 05-01 532
1466 제가 글을 어렵게 쓴거 같아 동문서답이 있네요 (17) 나비싸 01-24 531
1465 믿음과 과학 -- 과연 무엇을 신뢰할까 ? (18) 하늘메신저 03-08 531
1464 진화론이 뭐예요 ? (165) 도배시러 06-20 531
1463 21. 깨달음 (1) 공무도하 09-29 531
1462 삶의 논제부터 사변적 전망으로(장문죄송) -2 (13) 발상인 01-23 531
1461 세계정부주의자들의 동성애 합법화와 유니섹스와 중성화 아젠… (6) 솔로몬느 05-05 531
1460 인터넷을 하는 것도 탐욕이라 (7) 타이치맨 07-17 531
1459 인간에게서 종교란... (11) 무좀발 08-02 531
1458 이렇게 여쭤 본적이 있었다 (6) akrja 10-15 531
1457 오랫동안... (9) 천사와악질 04-09 531
1456 십일조에대한 의견 (6) 성기사 08-25 531
1455 해와 달아 별들아, 육해공의 동물로 부활한 자들아 함께 주님을 … (9) 앗수르인 10-09 531
1454 종교라는게 아무 의미없는게!! (3) 나비싸 08-05 531
1453 기독교 좀비는 바이오테러 테러범 (증거) (1) 이름없는자 12-13 531
1452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3) 레종프렌치 07-04 530
1451 박테리아 편모의 초정밀구조로 본 창조설계 (9) 솔로몬느 07-19 530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