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개소리 둘에 대한 반박 댓글인데 발제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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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야 하니 길게 못쓰지만
이 양반은 내가 쓴 글에서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전 과정에 중이 있다는 말은 쏙 빼고 하여간 보고 싶은 것만 눈 감고 까네...
그리고 공도 내가 無라고 했나? 지가 내가 공을 무라고 본다고 해서 그게 무냐고 공이 왜 무겠냐고 깠더니 여기서 또 내가 공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네?
너님 난독이심? 문해력이 없나? 아니면 일부러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너 하고 싶은 말만 하는거지?
중도 그렇고, 무도 그렇고, 왜 내가 한 말이 아니고 지가 한 말을 내가 한 것처럼 말하지? 완전 기본이 안된 인간이네...
위에서 말했듯이 중은 가운에도 있지만 중은 방위가 없는거여...중이 동서남북에 어디에 해당되나?
변화의 중심이될 뿐이지 중심도 방위인가? 더욱이 그 중은 중심일 뿐만 아니라 저러한 지지의 변화의 모든 과정에 중이 있는거여
천간이나 지지는 다 변화의 이치여...그게 앵커로 고정시켜 놓은 고정된 이치가 아니거든....변화하는 이치라고, 불교 말로 하는 무상함과는 다른 본체의 변화여.....불교는 실체를 모르니 그냥 무상하다고 한거여...
무상하다 ㅅㅂ 이게 무슨 의미가 있어......생성과 소멸의 반복을 계속해서 무상하다면, 무상이란 표현은 그냥 내가 우주가, 생명이, 정신이 변화하는 이치를 모른다...이거 자백한거여....모르니 덧없다, 무상하다 고작 이런 소리밖에 못하는거지....
그래서 불교는 말로는 생성과 소멸을 말하지만 그 생성과 소멸이 어떻게 일어나서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대한 이해가 천박해...
역에서는 그런 두루뭉술 한 소리 안한다니깐....우주와 존재는 그저 무상합니다 끝. 땡, 이런 식으로 허접한 짓을 안해요...쪽팔리는 소리지.....
역은 그 생성과 소멸이라는 본체와 그 변화를 철저히 규명해놓은거여..
그 과정에서 공이 뭔가도 딱 집어 설명해놓았어
자(子) 숫자로는 1이고, 이건 씨앗이여....오행으로는 수(水)고..계절로는 겨울이여.....사람의 씨앗을 정자, 난자라고 하잖여....생명체의 씨앗을 종자라고 하고...생명의 정수여.....변화하는 본체고...
우주라는 것은 저 1(태극)이 분열발전하다가 통일되는 과정이여..그게 끊임없이 반복되거든...그래서 동양에서는 우주가 순환한다고 한거여...같은 동양이니 불교도 시간이 순환한다고 봤을 것 같지만 개소리여..인도에 그게 ㅅㅂ 더운 나라라 계절의 변화도 거의 미미한 나라에서 저런 순환의 이치가 나오는 것이간디....
그러니 불교새끼들은 그러는거여..겁(劫)을 말하잖아.....그게 1겁이 어떤 식이냐면, 어디 하늘의 선녀가 천산의 산꼭대기에 한번씩 내려오는데 그때 선녀의 옷자락이 닿아서 그 산이 그 옷자락에 닳아서 평지가 될때까지의 시간 뭐 이딴 식이여.......시간개념이 없는거지....그저 절~~~~~~~~라게 오래된 시간......이런 막연한 개념밖에 없어
근데 시간에 대한 이해가 없는데 변화를 어찌 이해하나? 말도 안되는 소리지..공간의 변화와 시간의 변화에서 시간에 대한 개념이 없는게 불교쪽 애들이여.....
역에서는 윤도수 1년 365일, 1/4까지 계산을 해......옛날 천문법이 관측만 해서 그게 나온게 아녀...역(易)으로 계산을 다 했지....
그 역에서 시간과 공간의 변화를 설명하는 것을 대충 설명해주께.....시간과 공간의 변화....
그 과정에서 공이 뭔가를 딱 설명을 해놓았어....그래서 불교 쪽에서는 술에 물탄 소리만 했지만 역에서는 공이 뭐다 딱 설명을 해놓은거여.....
내가 그랬지..불교는 다 도교화된 불교다고..중국에 불교가 들어올 때 도교의 거죽을 둘러쓰고 들어왔다고...불교용어를 한문으로 번역하면서 다 도교용어, 역철학 용어로 번역이 된거지 저 색이네 공이네 하는 용어도 본디 부터 그게 불교적 개념이 아니여...불교에서 지들이 저작권있는 것처럼 지틀이 창작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냥 베낀거여.....
공이 뭔가를 간략하게 설명해주면 한마디로 저 위에서 말한 1(씨앗, 정수, 엑기스)을 만드는 과정이여....1은 오행으로는 水고 방위(공간)로는 정북방이고 계절(시간)로는 겨울임....
위에서 말한 1이 축토(丑土, 토는 성질은 중성이지만 실질은 불이여, 축토 뿐만 아니라 모든 토는 中성임....진술축미, 이 4개의 토가 전 방위에서 다 작용을 하므로 중은 가운데를 말하지만 12방위 전 방위에서 작용하는 것임)를 만나서 생명의 엑기스가 통일되어 있던 1 씨앗을 팡 하고 터뜨려 발아(발화)를 시킴...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눈으로 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나무를 예로 설명을 해주께..
그렇게 발아(화)시켜서 싹을 틔우고(3. 8. 목, 동쪽, 봄) 그 다음 분열을 하잖아.....나무도 떡잎나오고 가지나와서 벌어지고, 잎이 무성해지고....하듯이 분열을 한다고(2, 7, 火, 여름)...이런 분열은 진사오미에서 진이 담당한다고....진토....이것도 토라 중성이지만 본질은 불이여....
저 발아된 3, 8 목기운..이것은 초기의 블랙홀에서 그 가운데서 직선으로 수천광년을 레이저처럼 뻗어가는 에너지처럼 통짜로 직진하는 기운이여....그것을 진토가 변화(제어)를 시켜서 옆으로 퍼지게(불 火) 만든다고..
이 과정이 생성과 분열의 과정이여....
근데 분열만 하면 존재를 할 수 있나? 끊임없이 팽창만 하면 존재를 하나? 그냥 소멸하는거여.....에너지를 전부 분열하는데 쓰면 뒈지는거여........남자들이 혈기왕성할 때 쏠린다고 절라 하루에 수십번씩 사정을 해봐..며칠이면 뒈져.........에너지와 생명의 정수를 다 발산시키면 죽는거여..존재를 못해..
그러니 저 분열의 과정에서도 이면에는 또 수렴과 통일을 준비해서 팡 하고 터지듯이 분열을 하는 기운을 완전히 방전이 안되게 속으로 강하게 끌어당겨 조절을 해서 수렴으로 나갈 수 있게 해줌....
이런 특성 때문에 진리에는 패러독스가 있는 것이여....분열인데 속으로는 통일을 하거든...그러니 도 아니면 모가 아니고 도인것 같으면서 모이고 그려......그래서 불교에서도 막걸리에 물타는 소리만 하는거여......
님이 말한 있다가 없고, 없느냐? 있다. 있느냐? 없다는 그런 물탄 막걸리 같은 소리도 그런 상반된 성질 때문에 그런 개소리가 가능한거거든....근데 너님은 그 이치를 모르고 쓰니 너님이 쓰는 말은 그냥 횡설수설, 개소리인것이고, 알고 쓰면 진리인 것이고 그런거여...
모든 종교에서 기를 모으고, 정신을 모으는 수렴시키는 수련법, 특히 불교에서 땡중들 참선하잖아...그 참선도 같은 이치여....분열 하는 인간....인간의 정신이 가만있나? 몸뚱아리가 가만있나? 생각은 끊임없이 분열 해서 1초도 완전히 멍때릴 수가 없는게 인간인데....몸뚱아리를 그게 수렴시켜서 조용히 앉아 있을 수 있나? 계속 꼼지락거리지..그게 우주자체가 계속 분열을 하기 때문이여..
그걸 의지를 가지고 정신을 비워서 수렴을 시켜..그 수렴을 시키기 위해서 空자 화두네, 無자 화두네 하면서 화두를 잡는거여..그래야 집중과 수렴이 되니까.....수렴을 통해서 정신과 몸을 안정시키듯이 저 우주도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수렴을 시키기 위해서 이미 분열의 시작부터 수렴을 준비함...
그렇게 진사오辰巳午까지 극한까지 분열 시키다가 미토(未土)가 수렴을 시킴....통일의 과정으로 극한 분열의 기운을 꺽어서 그 방향을 돌려 수렴으로 나아가게 한다고...
미토가 분열의 기운을 꺾어서 신유(申酉)까지 수렴을 시키다가...여기서 술(戌)이 나와........술토(戌土)...이게 통일의 과정이면서, 소멸의 과정이여.....이게 엑기스를 만드는(본체로 환원시키는) 과정이지만 형(形)으로 보면 그 정신을 수렴시키는 것이라 형의 입장에서는 소멸이여....엑기스 만들때 푹 고으면 형이 남아 있나? 물(1. 水)만 남게 되는거지........
가을되면 나뭇잎이 말라 떨어지잖아.....1년생은 씨앗을 맺고 시들어 죽잖아....그렇지만 그게 죽음(소멸)이어도 씨앗(본체, 정수)을 맺는 과정이듯이 소멸이지만 소멸이 아니여....
이 술토가 기운을 수렴시켜서 다시 씨앗을 만들어....컴프레셔 처럼 분열된 생명의 기운을 압축, 통일을 시킨다고...다시 해자(亥子) 수(1, 水)를 만들려고....다시 분열한 기운을 모두 거두어서 응축시켜서 씨앗으로 만들어놓아야 다시 분열을 할 것 아녀...(참선이나 단학 하는 애들이 수승화강 말하는것도 다 이 이치여....북방의 물이 분열을 해서 위(남)으로 올라가고 이것을 다시 물로 수렴시켜서 다시 아래인 북방으로 내려보내는 이치를 수승화강이라고 표현하는거여)
그래서 그 분열된 기운을 수렴(4, 9, 金)하고, 그 수렴하는 기운의 통일(1. 6. 水)을 준비하는게 술토여....
그 술을 그래서 술오공(戌五空)이라고 그래..토는 본질적으로 숫자로 5거든...사람이 5손가락이 있잖아...합치면 10개고..
근데 인간이 그 손이 있어서 실제 용사(用事)를 하잖아...실제로 모든 작용을 해서 변화를 만들어내는게 손이다고....인간이 저런 5토 기운때문에 손이 5개로 있는거여...인간이 소우주라는 말..그것도 역에서 나온거여...불교에서 인간이 소우주다 이런 소리는 한 적이 없어......우리가 동양의 것을 다 불교나 유교 것으로 알지만 그게 다 역에서 온거여...저번에 태호복희이야기 하고 도서관 이야기 했잖아...그게 문명사의 시작이다고....불교가 문명사의 시작이 아니여....시간에 대한 개념이 없는 애들이 무슨 문명의 시작을 열 수 있나?
술오공(戌五空)에서 空은 분열된 우주와 생명을 통일시키는 자리여....그게 술이고 술의 정신을 공이라고 하는거여....너희들이 말하는 색色으로 변화 무쌍하게 분열한 삼라만상을 최초의 분열의 본체인 1로 통일을 시작하는 자리여.....
토의 성질이 바로 종교에서 말하는 신과 중용의 성질이여......우주가 팽창하는 속도가 조금만 빨라도 우주는 소멸하고, 팽창하는 속도가 조금만 늦어도 쪼그라 들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는데, 저 土는 기각막히게 분열과 통일을 완벽하게 조절을 잘해서 이 우주삼라만상이 존재하게끔 만든것임...그게 전지전능이여....
참고로 너님 말하는 사성제, 팔정도에서 4가 뭐고, 8이 뭔지 불교에서 답이 나오나? 안나와...고통이네 4고8고네 말하지만 그렇게 4개, 8개로 구분하는 그 기본이치는 설명이 없어..그냥 석가가 그렇게 말했다고만 하지..
그게 사성제(고집멸도)도, 저게 일년 4계절 말하는 것과 같은거여.....
고(苦)는 씨앗이 터져서 봄이지만 꽃피는 봄이 아니고, 분열을 시작하는 거라고.....분열의 과정에서 지배 이치는 상극이여...억누름, 투쟁, 경쟁, 짓밟고 올라가면서 분열로 나아간다고.........궁극의 불....핵분열도 그게 전쟁하느라 만들어지잖여?.....상극으로 죽고 죽이는 과정에서......분열의 전 과정은 극이여..
그래서 고여...고통이여..
집(集)도 그려...그치지 않는 갈애와 같이 고도의 '번뇌'여....막 분열하는거여...번뇌에서 번煩자에 불 화(火)가있잖아? 그게 분열하는 불기운의 뜻이 있는거여...
그렇게 분열하다가 고와 집만 있으면 인간(우주)이 존재하나? 미쳐서 자아도 잃고 뒈지지...
그러니 수렴을 위해 멸도가 오는거여...滅諦(멸제)...멸제는 깨달음의 목표, 곧 이상향인 열반(涅槃)의 세계를 가리킨다. 즉 모든 번뇌를 대표하는 갈애를 남김없이 멸함으로써 청정무구(淸淨無垢)한 해탈을 얻음을 말한다. -네이버-
멸제에서 멸 滅에 물 수(氵)가 들어가는 것도 변화의 본체(1, 水)로 돌아가기 위함을 말하는거여..멸이 그냥 다 싹 다 없애기만 하는 것이간디?
멸제에서 분열된 것들, 갈애, 번뇌, 고, 집을 제어해서 수렴을 시킨다고.....분열을 없애고 우주 생명의 청정한 기운으로 되돌리는거여...예수쟁이 테슈바흐, 회개하라도 잘못을 빌라가 아니고 저런 진리의 본체로 수렴하라는 뜻이고, 유교의 극기복례에서 돌아올 복(復), 되돌릴 복도 다 저렇게 수렴과 통일을 말하는 것이여..
그렇게 되돌리면 결국 뭐여? 고집멸도에서 궁극은 도가 나오지? 도제(道諦)가 나오지....도가 뭐여..궁극의 깨달음, 진리여....우주의 본체고 그게 본질은 숫자 1이고 子여....
사성제도 결국, 우주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변하면서 발아해서 분열하고, 수렴시킨 후 통일시키는 그냥 순환의 원리를 불교새끼들은 잘 모르거든...더운 나라에서 헐벗고 살던 애들이라..
그걸 종교교리화 해서 사성제라고 만든것 뿐이여...팔정도에서 팔은 뭐여?
음양(2), 사상(4), 팔괘(8)로 변화해가듯이...그게 사성제에 천간지지 즉 음양를 덧붙이면(X2) 팔정도가 되는거여...도에 이르는, 사성제의 이치가 이 현상계(음양세계)에서 구현되는 과정에서 인간의 바른 노력들........음양으로 이루어진 이 현상계에서 인간의 노력이므로 팔정도가 된거여..
술자리에서 공은 그래서 블랙홀 만들어지는 것과 같은거여...그래서 내가 공을 알려면 블랙홀의 성질을 공부하라고 한 것이고...
블랙홀이 뭐여? 엄청난 중력으로 다 압축시키잖아...눌러서 통일을 시키잖아.....
그러면 블랙홀은 뭐겠어? 그게 1 (水)을 만들기 위한 컴프레셔여.......
그런데 공이 無겠어? 공이 無겠냐고? 공이 자아도 없고 아상도 없고 절라 뭐 그러겠냐고..
근데 너님처럼 뭐 공이 자아도 없고... 뭐 이런 개소리 할 것이면,
공을 깨달은 석가부처하고 관세음보살하고 구분이 안가야지? 자아도 없고, 아상도 없고 다 없다면서?........그러면 석가와 관세음을 어떻게 구분하나? 말도 안되는 개소리지..
공을 얻었어도 석가는 지 신원을 석가라고 아는거여...나는 석가모니니라...하고 댕기는거지...
관세음보살은 나는 관세음이다 고 자기의 신원을 말하는 것이고, 문수도 나는 문수보살이다 말하는거여....
뭐 자아가 없어? 아상이 없어? 개소리는 ㅅㅂ 아이구.....
자아도 없고, 아상도 없고 그러면 그게 딱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세컨드 임팩트여.....그냥 모든 인간이 곤죽이 되서 한덩어리 되는거지..너도 없고, 나도 없고...
그게 없으면 너님은 왜 석가를 석가부처라고 부르나? 그냥 무존재지....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너님은 뭘 믿나? 허공을 믿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관세음보살은? 관세음보살이라는 이름은 또 왜 지었대? ㅋㅋㅋㅋㅋㅋㅋ석가나 관세음이나 다 공을 깨달아 열반에 든 존재여서 아상도 없고, 자아도 없는데 왜 이름도 달리 부름? 그냥 곤죽이되어 이넘도 그넘, 그넘도 이넘인데...
듣기 좋은 말로 뭐 자아도 없고, 아상도 없고 하니 퍽이나 머리에 든게 있어 보이지? 그게 다 개소리여....
불교 교리책 달달달 잘 외우면 불교를 잘 아는 것인가?
교리책은 다 말이 되게 써놓았어....그거 잘 안다고 진리를 아는게 아녀...
우주가 생성, 소멸한다는데 무엇이 생성해서 어떻게 변하며, 다시 어떻게 본체로 되돌리며, 그 과정에서 종교의 역할은 무엇이며, 왜 그런 교리가 있는지, 그 교리가 무엇을 말하는지, 왜 그런 수련법이 나왔는지...그 수련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도달하려는 자리를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아는 것이지...
저렇게 교리책 지식만 앵무새처럼 이야기 하다가도 막히면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뭐 불립문자네, 비인부전이네 하면서 도망이나 치는 것들이......같잖아서
내가 예전에 그런 말 한 적이 있는데 불교 속으로 들어가서 불교를 보면 불교를 못본다고...
개독새끼들이 기독교를 모르고, 예수를 모르는 것처럼....그냥 교조화된 교리만 딥따 머리에 쑤셔놓고 마는거지...
추가로 덧붙이면 뭐 밑에 수, 상, 행, 식, 색 절라 써놓고 장황하게 설명해놓았더만 그거 그렇게 복잡한거 아님..
무식하니 그걸 다 외우고, 대가리에 쑤셔넣고 뭐 대단한 금과옥조인 듯 씨.부리는거지..
내가 그거 딱 한마디로 정리해주께, '경험적 지식'
오온은 그저 경험적 + 지식(知·識)이라고 알고 책 덮으면 되는거여...
그거 심리학, 유식학 몰라도 그저 경험적인 것과 지와 식을 말한다고 스윽 읽고 지나가면 끝나는 것임..
거기에 본질은 아무 것도 없음..그저 MSG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