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가 서울 모 신학원중퇴
그리고 교회에서 일을 돕던 사람이라는 뉴스
왜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는걸까
그의 심리상태를 분석할때 평소 그의 가치관을 베이스로
삼아서 분석해야 할것인데..
부모부터 개신교 신자로 나름 독실했기에 신학원 진학까지
했던 사람이고 중퇴 후 교회에서 일을 했다는데
도대체 무슨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하고 교육받았기에
그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건지 의문임..
개신교인 누구누구의 주장에 따르면
교회나가서 예수믿고 회개하면 천국간다는데
이 살인범은 교회나가고 예수믿고 신학원까지 진학한놈이
왜 회개하지 못한걸까?
그들 내부의 교육이 문제인것인지 아님 부모의 문제인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