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듯
세상은 창조주 하나님의 경륜 그러니까 다스림에 맞게 만드셨습니다.
혹 이곳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실때 우리가 범죄
함을 알았냐 몰랐냐 질문합니다. 정확히 말씀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섬기고자 하는 피조물에게 미래를 달아보지
않으셨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에게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도
율법의 상징 모세에게도 우리의 선택에 따른 축복과 저주를 제시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는 경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선택에 따른 열매를 보고 판단 하실거라고 성경에 분명히
제시하셨습니다. 회사로 비유하면 경영방침을 제시한겁니다.
이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의 경륜에 맞게
다스리시는 방침 인겁니다.
만약 전지전능하시어 인간 생명을 만들기 전부터 걸러내셨다면
하나님은 심판주라는 성경은 거짓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