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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 23:07
군자불어 괴력난신 공자깨서 오래전부터 하신 말이요
 글쓴이 : pontte
조회 : 529  

기독교 무당 불교등등
초자연적인 교리로 혹세무민하는 것을 반대하심

아주 오래전부터 니들은 사기꾼이였단 거시여
전광후니 가튼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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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구진 20-10-04 23:41
 
현세에 악마가 따로 있는게 아님
앗수르발같은 놈들이 악마임
광후니같은놈들이 악마임
탈출가능 20-10-05 09:06
 
공자도 노자에게만은 자기는 태양앞에 촛불같은 존재라고 햇지요
노자도 알고보면 초자연적인 건데,,
     
태지2 20-10-06 02:23
 
노자가 언제 그렇게 말 했네요... 무위를 말 했었지...
방랑노Zㅐ 20-10-05 11:39
 
공자는 철저하게 실용주의적 인문학과 제왕적 질서를 통한 사회개혁에 주력했던 인물이었습니다

노자는 천지자연의 순리를 형이상학적으로 서술하지만
생명 생태 소국안민과(소집단사회) 평화를 주창한 철학자 였습니다

두 현자 모두 피비린내 나는 춘추전국시대 패권전쟁 상황에서
사람이 함께 더불어 사람답게 살아가야할 가치를 남겼다는 데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시대에도 동양 인문학의 강의 요청이 가장 많은 것이 노자강의이고
도전적인 CEO들이 찾으려하는 새로운 경영방식에 대한 텍스트 중 하나로 채택되고 있기도 합니다

(괜히 아는척해서 죄송합니다 ~)
바이블 이해력 수준이 몹시 떨어지는 개독 맹신 광신족들이 바이블 사상을 부르짖으며
게시판을 장악해서 난장치는 탓에
동양인문학 분석글을 쓰고 싶은 의욕이 사라지고 이씁니다
오히려 비신자 처럼 보이는 분들이 더 깊이있는 성서 주석과 설득력있는 글들을 올리는 아이러니..
     
태지2 20-10-06 02:26
 
동양인문학? 뭔지는 모르겠으나 노자에 대해 잘 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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