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는 천지자연의 순리를 형이상학적으로 서술하지만
생명 생태 소국안민과(소집단사회) 평화를 주창한 철학자 였습니다
두 현자 모두 피비린내 나는 춘추전국시대 패권전쟁 상황에서
사람이 함께 더불어 사람답게 살아가야할 가치를 남겼다는 데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시대에도 동양 인문학의 강의 요청이 가장 많은 것이 노자강의이고
도전적인 CEO들이 찾으려하는 새로운 경영방식에 대한 텍스트 중 하나로 채택되고 있기도 합니다
(괜히 아는척해서 죄송합니다 ~)
바이블 이해력 수준이 몹시 떨어지는 개독 맹신 광신족들이 바이블 사상을 부르짖으며
게시판을 장악해서 난장치는 탓에
동양인문학 분석글을 쓰고 싶은 의욕이 사라지고 이씁니다
오히려 비신자 처럼 보이는 분들이 더 깊이있는 성서 주석과 설득력있는 글들을 올리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