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심판자이십니다

세상에 종말이 언제오느냐 하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인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계시록에는 두 짐승이 나옵니다. 짐승은 나라를 의미합니다

바벨론은 사자 페르시아는 곰 헬라는 표범 로마는 용으로 성경에 그 특징들이 묘사됩니다

첫번째 짐승은 교황로마를 의미합니디 476년 서로마 제국의 멸망후에도 교황은 여전히 서방을 통치하였습니다

두번째 짐승은 타락한 개신교 정치와 연합된 기독교지도자를 말합니다.

종교개혁시기에 모든 개혁가들은 바로 교황이 계시록의 짐승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톨릭에서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계시록을 과거주의 또는 미래주의로 해석하는 학문적 작업을 하였습니다.

로욜라신부와 리베라 신부가 예수회를 세워 그 작업을 진행한것입니다.

그들의 과거주의적 주장은 짐승이 교황이 아니라 이미 죽은 로마의 황제 네로라고 하였습니다

미래주의적 주장은 앞으로 종말에 짐승이 출현할것이며 그가 짐승의 표를 나눠줄것이라 했습니다.

둘다 거짓입니다. 교황이 짐승임을 피해가려고 만든 논리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논리가 통했습니다. 세대주의자들이 이 것을 수용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만든게 다음과 같습니다

1. 환란전 휴거설 -  예수님의 2차 재림(공중재림, 지상재림)

2. 7년 환란설 - (공중재림후 이 땅에 7년간 환란, 공중에서는 혼인잔치)

3. 지상에 유대인을 위한 천년왕국설

모두 성경에는 근거가 없습니다

세대주의 자들이 주장하는 7년환란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다니엘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그 유명한 칠십이레(490년을 의미)에 대한 해석을 잘못했기 떄문입니다.

9장 24절 말씀은 예수님의 초림에대한 정확한 예언입니다. 수학적으로도 한치의 오차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대주의자들은 예수님의 침례사건후 하나님의 시계는 멈췄다는 억지 주장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70번째 이레를 예수님의 재림후라고 그 때 다시 하나님의 시계가 작동한다고 합니다

억지주장입니다.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시계가 멈췄다 갔다 한다는 말이 되는 말입니까?

클라렌스 라긴이라는 사람의 '세대적진리' 라는 책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불행이도 미국이 한국을 선교하던 시기에 세대주의가 미국에서 유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개신교 종말론에 세대주의적 요소가 많습니다

제3성전이니, 7년환란설, 환란전 휴거 이런거 성경과 맞지 않습니다.

성도는 환란을 통과할것입니다. 짐승의 표 환란과 7대접의 환란을 통과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할때 이스라엘 백성은 피해를 입지않은 것처럼 말입니다

천년왕국은 하늘에 있는 새예루살렘성전에서 이루어 집니다.

성도가 완전케 단장되는 곳입니다. 그 후 새하늘 새땅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위한 천년왕국은 없습니다. 12지파중 10지파가 사라졌고 유대지파만 남았는데 무슨 이스라엘 12지파의 천년이 있겠습니까?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이 바로 예수 믿는 거듭난 성도들입니다.

세대주의 종말론에 대해 쓸 말이 너무 많습니다만 다음에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