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게시판이 아니라 기독교비판게시판 같아요.
종교라는게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건 다 알잖아요.
그렇지만 믿고 싶어서 믿는 거고 믿는 바를 쓸 수 있는건데 믿지도 않는 신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글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자신이 믿는 신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기독교인이 다른 종교인에게 하는 행동과 다르지 않는 행동을 하면서 비판하는 행위가 보기 안 좋네요.
종교나 신화를 좋아해서 가끔 오는데 그 내용이 그 내용이네요. 아쉬워요.
자게판에서 누군가가 공유가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고 다른 배우들은 다 오징어다 라고 계속 주장하면 그 또한 까일 겁니다.
정게에서 누군가가 박근혜가 최고의 정치인이고 다른이는 다 빨갱이라 계속 주장한다면 그 또한 까일 겁니다.
종교라고 해서 면죄부가 적용될 이유나 필요또한 없습니다.
헛소리는 그어디에서든 까이는 것입니다.
그 헛소리가 아무리 자신의 신념이든 믿음이든 말이죠.
헛소리를 해도 욕을 먹고 싶지 않다면 같은 뜻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가서 대화하면 됩니다.
박사모는 박사모카페에서, 공유 팬은 팬카페에서, 기독교인은 교회게시판에서.
기독교인들은 내용을 무조건 진리다~! 믿어라~! 이거만 왜치니...
다른 회원들은....그래? 그럼...논리적으로 철학적으로 맞나 한번보자...하고 분석하는 것이고...
기독교인들은.....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 보고..고민해 보는것이 아니라...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기독교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슴에도...
무조건...[하나님이 진리] 이것만 외치니...
비판이 강하게 나갈수 밖에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다 못해...왜 이글을 올리는지 왜 이 동영상을 올리는지....뭐 설명이 있어야 되는데....
그리고, 글 쓴 사람이 코멘트 한 줄 써주면서 본인의 의견을 동시에 피력하는게 최소한....예의인데....
이건 뭐...미스테리 게시판도 아니고...전도 동영상 하나 띡~ 올려놓고...사라지는 회원도 있고....
그러니, 이상해 지는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