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아는건 아니지만서도. 답변 드리자면요.
바뀌게 된 계기가 십자군 때문은 아닙니다. 십자군 전쟁은 이슬람교가 생기고 나서
수백년후의 일이죠.
다만 기존의 유대교와 기독교가 자기들의 고참이라는 이유로 이슬람교를 무시한 게
무함마드를 분노하게 만들었죠.
어쨌든 재미있는건 절대적 진리이며 오류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 코란에 초반부와
종반부가 전혀 다른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이..애초에 코란이라는 경전 자체에
모순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요한복음 8:58)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요한복음 10:30)
이슬람
무함마드에게 복종하는 것이 알라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꾸란 4:80)
기독교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외아들이자 하나님과 동일한 분입니다.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의 영을 구분하는 기준은, 삼위일체를 인정하냐 부인하냐 입니다.
삼위일체를 인정하면 하나님의 영이고 삼위일체를 부정하면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이슬람 무함마드는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예수님이 아닌 자신에게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무함마드는 적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유대교와 기독교의 하나님은 동일한 분이나,
이슬람의 알라는 무함마드가 속한 꾸라이쉬 부족이 카바 신전에서 섬기던 수많은 신들 중 가장 높은 신이였습니다.
기독교의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관련도 없는 것이 이슬람 알라입니다.
꾸란에서 유대교와 기독교인은 이렇게 묘사됩니다.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을 벗으로 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서로가 친구들이다. 너희들 속에 그들을 벗으로 하는 자가 있다면, 그들도 한 통속이다.
알라께서는 이 우매한 백성을 인도하지 않으신다. (꾸란 5:51)
오 유대인, 기독교인들이여,
무함마드에게 계시한 것을 믿으라,
그것은 이미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을 확증하는 것인데,
우리가 얼굴을 지우고(코, 입, 눈 등이 없는 뒷목처럼 만들어서)그것을 뒤쪽으로 돌려놓거나
안식일을 범한 자들을 저주한 것처럼 저주하기 전에 믿으라. 알라의 명령은 항상 수행되노라.(무신 칸 역)
실로 알라와 선지자에 대항하여 지상에 부패가 도래하도록 하려하는 그들은
사형이나 십자가에 못 박히거나 그들의 손발이 서로 다르게 잘리우거나 또는 추방을 당하리니
이는 현세에서의 치욕이며 내세에서는 무서운 징벌이 그들에게 있을 것이라 (꾸란 5:33)
1. 성경 어디에도 알라라는 이름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
2. 구약 또는 신약 어디에도 아라비아, 메카 또는 카바신전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
3. 성경 어디에도 아브라함, 하갈 또는 이스마엘이 아라비아,
특히 가나안에서 사막으로 1,000마일 떨어져 있는 메카 지역에 갔다는 언급이 없다.
4. 무함마드 이전에 아브라함/이브라힘 또는 이스마엘/이스마일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랍인이 없었다.
이것은 하디스에 언급되어 있으며 다신교도 아랍 부족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연구한 결과이다.
아브라함과 이스마엘이 정말로 아랍인들의 조상이라면
적어도 일부 아랍인들은 그들의 이름을 가지고 있어야 이치에 맞는다.
그러한 이름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와는 반대로 무함마드의 이름은
현재 그를 추종하는 남자들의 거의 50% 가운데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