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13 13:23
조회 :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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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그 근저는 무지....
원시인들이 천둥치는거보고
무엇을 느꼈을까요?
사후세계가 밝혀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최근에 발견된 터키유적은
종교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듦니다
모여살다보니 종교가 생긴것이 아니라
종교땜시 모여살았다는군요...
신천지나 그런 사이비종교부터 해서
기성종교까지 모두 적용되는 원리죠
그것이 기원전 12000년 전부터
작용되왔던 것입니다
그러면 왜 모였을까요?
그것은 무지입니다
알수없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그들을 뭉치게 하고
같이 있으니 좀더 안전함을
느끼는거죠...
이 무지가 다 없어지는 순간
종교는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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