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죄 지으면 지옥 가겠져?
천국 갔는데 죄를 안 짓는단 보장은 없으니...
사탄도 천국에 있다 죄짓고 지옥으로 떨어 졌고...
그럼 역으로 지옥 갔다가 회계하면 천국 갈수도 있을 까요? 이론 적으론 가능해 보이는데...
그리고 천국에 마귀가 없을까요?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사탄의 첩자 정도로...
천국의 설정에 따른 심판 기준을 행동심리학적으로 생각해 봤을때 천국에서 사고 칠 사람이면 애초에 천국 못갔죠.사고 칠사람이면 죽기전에 이미 사고 쳤겠죠. 시키는대로 불평불만 없이 열심히 한 (주)예수 인증 A급 노예가 사고 칠리가 없죠(눈에 뵈지 않는 신도 맹신하는 자들이 천국 가서 신을 확인했는데 사고 칠리가...)
추가로 사고칠 놈에게 천국행 티켓 끊어 주었다는것 자체가 전지전능과는 거리가 멀지요. 이 모순을 해결 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는 처음부터 천국에 아무도 안받으면 됩니다. 싸그리 모두 지옥행이면 전지전능에 이런종류의 모순은 안생깁니다 ㅋ
기독교의 경전 대로라면야 이미 천국에서 쫒겨난 아담과 하와 그리고 배암이 있으니 천국에서 쫒겨날 수 있다는 점은 자명합니다. 전례가 있는거죠.
천국에 마귀가 없냐구요? 배암도 천국의 주민이었던거 같으니 당연히 있겠죠. 그런데 배암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할 줄 야훼는 몰랐을까요? 그리고 인간이 그 유혹에 넘어갈 줄 미리 알지 못했을까요?
과연 야훼는 인간을 천국에서 쫒아내기 위해 덫을 놓은 것일까요? 이집트의 파라오의 마음에 개입해서 이스라엘인을 놓아주지 않게 만든 것처럼 아담과 하와의 마음에 개입해서 더 나아가 배암으로 하여금 유혹하도록 유도한건 아닐까요? 아니면 정말 몰랐거나 관심이 없었던 것일까요?
3위일체 라는데 예수는 왜 야훼의 뜻을 바로바로 알아채지 못하는걸까요? 동기화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건지, 삼위일체에 일체는 몸만 일체라 머리속 생각까지는 같이 하지 못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