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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20 02:19
한국 살다 돌아간 미국인의 한국 향수병
 글쓴이 : 유전
조회 : 507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https://youtu.be/vYWMh13u1DU
(위 영상제목) 한국이 그리워 상사병 걸린 외국인 한국 가겠다는 말에 난리난 해외 반응   조회수 2,802회2022. 2. 19.


[유전] [오전 2:00] 유전 TV
1초 전
지금의 미국은 옛날 중국과 같이 모든 종족이 모여서 사는 큰 땅에 속하죠. 지금 미국인이 한국에서 살고싶다는 그 상사병이 공자와 같군요. 한국인의 의식수준이 높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한국과 미국이 비교될 때 극도의 자본주의와 개인주의로 모든 시스템에서 탐진치가 느껴지면서 불편함이나 괴로움이 생기면 당연히 한국에서 살고싶어지는 거죠. 과거의 공자도 그러했는데 공자 또한 중국 땅에서의 벼슬과 명예욕 때문에 한국에 올 수 없었다고 봅니다. 
(논어 자한 편) 선생님께서 구이(九夷 한국)에서 살고자 하시니, 누군가 말하였다. 
  “누추(陋醜)한 곳에서 어찌 사시렵니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군자(君子)가 있는데 어찌 누추함이 있으리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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