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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5 19:56
정치와 종교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500  

정치는 서로 죽이고 죽는 싸움에서 벋어나고자 만들어진 거임.
종교는 서로 살고 서로 도우는 것에 생존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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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발 19-05-15 21:35
 
미래 사회에서  정치와 종교는 사라진다...
다툼을 막고  생명 존중과 차원상승/하강을 자유롭게 할 수있는 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지구의 현실에서 만  필요 한 것.
인간이 전쟁과 상호 수탈로 멸망하지 않고 1-2천년 후
이루어 질려나....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정치란... 권력에 도전하는것을 막고/ 권력을 공유하는 것처럼 선동하는것.
종교란... 공포와 두려움을 포장해 구원과 천국을 판매하는 것...

미래의정치
정치란... 권력없이  살수 있음을 구조적으로 실현하는 행위.
종교란... 자기 자신의 신성이 드러나 믿어야될 어떤 존재도 없으므로 없어짐
풀어헤치기 19-05-15 22:17
 
세상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였던 행태가....종교전쟁.

서로가 서로를 악이라 지칭하고 출병.
심지어는 용병들의 죄의식을 없애기 위해...
상대방을 사람이 아니라고 지칭하고..."살인"이 아니라고....
교황청에서 힘을 실어주기도 했음.

정치보다 사람을 더 많이 죽인 시스템이 "유일신" 종교.

바이블을 베이스로 일어선 국가들을 함 공부해보길 바람.
     
유일구화 19-05-15 22:20
 
그건 왕과 교황의 정치 싸움임.
          
풀어헤치기 19-05-15 22:22
 
십자군 전쟁.

대한민국의 전두환처럼
교황이 "사살"에 대한 면책특권을 줬음.

한가지 물어봅시다.
" 교황이 신인가요.?"
          
유일구화 19-05-15 22:23
 
어렵습니다.
권력을 차지하려는 정치 싸음임.
왕과 교황...
               
풀어헤치기 19-05-15 22:26
 
시스템 자체가 각각 달랐는데....
뭔? 권력 싸움입니까...????

십자군 전쟁에 동원된 기독교 계열은.....
거의 다....용병들이었음.

쉽게 이야기해서 돈을 위해 싸운거지....
정의/종교 따위를 위해 싸운게 아닙니다.

돈 더 주겠다는 곳이 생겼을 땐...
공격대상을 바꾸기도 했을 정도였음.

그리고, 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교황의 발언이 왜? 필요했을지도 함 생각해보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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