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그게 뭐 대수로운 거라고, 에잉 쯧쯧쯧
워마드의 그녀가 말하려는 의도는
예수고 부처고 공자고 마호멧이고 나발이고 전부 남자놈들이라는 거잖아요.
그게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수 천 년 전에는 힘이 센놈이 약한 놈들의 돈, 땅, 여자 모두 뺐고
심지어는 노예로까지 만들었잖아요.
그게 왜 그랬을까요?
미개해서 그랬던 것 뿐입니다.
그러니 힘이 약한 여자들은 항상 순종할 수 밖엔 없었고,
발언권도 없었겠지요.
바이블에 나오죠?
"여자들은 입 닫고 찌그러져 있어라"고 말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여자들 보고 바이블 읽어라고 하면
전부 엉터리에 남녀 차별이 극심한 그런 소설책을 읽을 똑똑한 여자들이 있을까요?
지금 여자들이 바이블을 읽는 것은
목사나 신부가 가르쳐 준 부분만 보고 달달 외웁니다.
다른 부분들은 읽지 않습니다.
빵쪼가리 때문에 워마드의 그녀를 두고 적그리스도라고 욕하셨나요?
참으로 한심합니다.
제발 정신들 차리시오. 제발!!!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마태복음 26장 26~28절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마가복음 14장 22~24절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9~20절
성체와 성혈은 단순히 빵과 와인이 아니라 예수의 몸과 피를 상징함과 동시에 십자가에서 찢겨질 예수의 육체, 희생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성체를 훼손한 것은 기독교의 신인 예수를 모욕함과 동시에, 예수의 구원사역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개신교에서는 성체를 상징물로 여기지만, 천주교에서는 성체를 축성된 예수의 몸 그 자체로 여깁니다.
그러므로 천주교의 입장에서는 성체를 훼손하는 것이 단순히 예수를 모욕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 자체에 대한 범죄행위로 여깁니다.
성체가 천주교에서는 신자와 신부분들이 자기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 신념 믿음이지요. 빵 한쪼가리가 어떻게 사람목숨보다 귀하겠습니까?
빵한쪼가리를 대신해 수백만명의 목숨, 한 사람의 목숨이라도 을 빼았을수 있나요?
- 누구가는 자발적으로 내놓을수 있지만, 빼았을수는 없습니다.
- 그러나 빵한쪼가리가 신념, 이데올로기가 되었을때 종교전쟁 성전..
역사상 수없는 무수한 전쟁으로 인한 살륙이 일어 났음을 인식해야합니다.
성체를 훼손했다는 워머드녀 에게 이런 신념과 믿음이 있었겠습니까?
성페를 알고 접근했고 이것을 버젓이 인처넷에 올린건 그녀가
카톨릭 신자들의 신념과 믿음을 알고 있었다는 거지요.
이하생략하고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생명의에너지를 주는 예수의몸이요
매일 마시는 물한모금, 술한잔이 우리의 피를돌게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예수님이 말한 떡과 포도주는 매일매일 우리가 먹는 음식이며,
우리에게 매일매일 한시도 예수님과 떨어져 있지 않다는것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감사하게 먹던, 않먹던 말입니다.
숨이 떨어져 영혼의 본모습으로 돌아 갈때가지.... ㅋ
이슈 게시판 등 성체훼손 이슈 글들 보다보니
그나마 한두명 “길잃은 어린양” 걱정하는
그 종교 또는 계열 종교 사람은 보이니 다행.
“주여 저 죽일년을 용서 하소서!” 라는 느낌의
글 적는 분들이 한 두명
나머지는
나머지는 원수를 사랑 하라따위는
배운일 없소! 를 몸소 실천하면서
신자들 수준이 바닥임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네!
길 벗어난(?) 어린양은 일단 죽일년 이라는
자칭 사랑이 제일이라는 종교의 신자들 수준!
평소에는 성경성경 사랑사랑
하지만 결론은 지 감정 따라 성경 말씀 따위는
개나 줘 버린 듯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