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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8 11:03
유대인의 기원3-1
 글쓴이 : 카피바라
조회 : 1,060  

지난 2편에서는 현재 '유대인' 이라 인식되는 아쉬케나짐의 탄생과정을 보았었습니다.
오늘 알아볼 유대인들은 혈통적 유대인들 입니다.

유대인은 흔히 유대교 믿는사람 + 이스라엘의 후예라는 서로 다른 의미가 중복되어져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종적 측면에서 들여다 보면 정말 놀라운 사실이 있는대요.

지금 우리가 팔레스타인 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옛날 부터 지금까지 계속 고 이스라엘 왕국에서 살던 사람들의 후손+오스만 식민지 시절 합류한 아랍인입니다.

그 지역에서 그 지역사람들과 결혼해서 혈통이 유지된 사람들과 유럽으로 이민가서 수많은 타 인종과 섞인 유대인들 중에 누가 옛 핏줄에 더 가까울까요?(사실 이스라엘 인들은 미들아시안이기 보다는 인종적으로 흑인에 가까웠습니다.)
미들아시안+미들아시안 vs 미들아시안+게르만

이건 세살 먹은 아이도 알 수 있는 문제이죠?

우리나라로 치면 중국재벌이 왕국을 만들고 싶어서 조선족(수세대에 걸쳐 중국인과 혈통이 섞인)과 환단고기에 심취한 중국인들을 선동해 몇 백년뒤에 대한민국에 쳐들어와서 동북공정으로써 단군조선은 중국의 하나이니 정당한 한반도의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다문화로 다수의 민족이 섞인 대한민국 국민을 게토에 가둬두고 장벽을 치고 대학살극을 벌이는 상황이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입니다.
그리고 그 중국재벌이 정치를 독점하고 잘 이용해먹은 중국인들을 토사구팽해서 노동력을 착취하면서 부를 독점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스라엘 인과 팔레스타인 인의 차이점은 종교차이 일까요?

아닙니다. 유대인 중에서도 개신교 및 카톨릭 신자도 있고 심지어 무슬림도 상당수 존재하며 불교 신자 또한 존재합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다소 당황스러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왜 팔레스타인 사람은 죽어야 했을까요?
전통을 이어간 진짜 이스라엘 인들은 종교도 아니고 인종문제도 아닌 문제로 왜 아메리카 인디언처럼 학살을 당해야 했을까요?

이 문제의 시작점은 아쉬케나짐으로 대표되는 유대"부르주아" 계층 부터 시작됩니다.

지난회에서 일부 유대인 자본가들이 지식계층또한 섭렵했다는 것을 기억하실겁니다.
사람은 한가지를 가지면 나머지를 가지고 싶어하죠.
유대인자본가들은 "정치"에 까지 손을 뻗치려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유대인의 이미지는 별로 듣이
그때당시에도 인간쓰레기에 사회의 기생충 같은 취급이어서 
정치에 주류적인 참여는 무리였습니다.

독일 제국(프러시안 시절)시절 황제의 재산관리인으로서의 신뢰,나폴레옹의 최후와 관련된
로스차일드 가문 말고는 말이죠.(이친구들은 금융,석유를 먹었습니다.)

그러던중 여러분도 저도 잘아는 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전세계로 퍼져가는 민족주의의 광기,
여러분도 아시리라 믿는 쓰레기 국가 영국의 식민지 초토화와 이간질, 교란, 이중계약 으로 인해
복잡하게 꼬여버려서 지옥으로 변한 중동 상황이 
유대 부르주아 괴물들에서 기회를 제공 합니다.

다음 3-2에서는 이스라엘의 빈부 격차와 부를 차지한 사람들과 이스라엘 건국 위원회의 관계,
그리고 나찌독일 당시 대학살 당한 세파르딤계의 고난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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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리 18-05-19 10:00
 
감사히  잘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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