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으로 초코파이 갖고 전도 가죠.

정답 전도 비용은 구세군에서 대고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라 우기며 성경을 다시 해석할껄요.
예를들어 성경에 나오는 어떤장소가 사실은 화성이라던가.
지금까지 그렇게 정신승리하면서 버텨왔는데 앞으로라고 못할까.
교황청에서 진화가 신의 증거라며 진화론 수용한마당에.

외계 지적 생명체가 아니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급의 지능과 문명을 가진 외계 지적생명체가 나타나도 그에 맞춰서 교리를 수정할 겁니다.

예전부터 외계생명체에 관한 글을 올려봤는데
미생물이라도 찾고 얘기하라는 어느한분 떠오릅니다
결국 인간에 의해 쓰여진 책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그당시 인간의 지식수준으로 밖에 볼수 없는 현상을
얘기하고 있기에 그 한계를 넘어선 과학적 지식이나 근거가 나오면
어떻게 설명할꺼냐고 물으니 답이 없더라구요
그중 예를 든게 외계 생명체
대홍수 이후 한쌍씩 배에 탔던 동물들은 육지에 내려서 뭘 먹고 살았는지..
토끼도 한쌍 톰슨가젤도 한쌍 일텐데 사자가 내리자 마자 바로 따라가서 잡아먹었을 리는 없을것이고
대홍수가 일부지역이라면 책에 기록된게 거짓말이 되어 버리고
넌센스가 되어버려 결국 판타지 소설과 다름없는 내용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정확한 답을 주는 종교인 분이 없더라구요~

노 화성에서 생명체가 발견되는 순간 기독교인들은 하나 같이 말할 겁니다.
"봐라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냐 저런 화성에도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느냐.."
전에는 인정 안했잖아요? 물으면
"그건 일부  사이비가 그런거다"

화성에 있는 종교와 지구의 종교가 싸우겠죠.....
종교전쟁이 우주전쟁으로 번질수도....

애초에 창세기 처음시작 부터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 인데요 뭐.

화성에 뭐가 있던 태양이 100개던 억개든 인간이 가는 모든 곳은 하늘나라가 아닌 지상인거죠.

그리고 이미 달에 간 순간부터 지상은 지구만이 아니었죠.

신학은 어차피 과학 인지공학 장르의 하위 카테고리니까요. 새로운 발견에 따라 해석을 달리할겁니다.

기독교는 끄떡없음..

아마 내일 외계인이 길이 100킬로미터 짜리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도 걔들은 끄떡없음...

왜냐면 걔들은 광신과 맹신을 하는데, 뭐 성경의 오류에 대한 증거나, 성경야부리의 반대증거가 나와도

그저 믿습니다 하고 처믿을 넘들이기 때문임..

인류문명과 과학, 의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정신병자나 싸이코패스가 있듯이

인류의 지식이 늘어난다고 예수쟁이 같은 넘들이 없어지지는 않음..

그넘들은 그저 해로운 세균, 박테리아, 바이러스 같은 넘들임...

성경에 외계인이 없다는 글이 없으니 전도에 전혀 지장이 없을 겁니다..
하나님이 8일째부터 다른 별에 생명체를 만들었다고 우길지도.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