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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0 13:14
영화 십계를 보고 전율이..
 글쓴이 : 성기사
조회 : 476  

영화 십계를 보고 난 성경내용이 궁금하여 출애굽기편을 읽어보았다.
이 이집트 탈출사건이야말로 히브리인들의 정체성을 밝히는 신화적 사건이다.

출애굽기편의 한 구절을 보고 난 전율하였다.
이집트를 탈춭하고 사막을 횡단하는 장면에서 이런 구절이 있었따.
..............................................................................................
야훼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

이 구절은 도저히..소설적 상상력만으로는 나올수없는 구절이다.
오직 실제 체험을하고 기록한 구절일수밖에없고

이처럼 야훼의 세심한 사랑에 난 전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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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20-08-10 13:25
 
ㅋㅋㅋ 뭔.. 레위기 신명기까지 진도 나가면 방언도
터질 기세시네.

디킨스의 명작 두 도시 이야기를 한번 읽어 보세요.
첫 문장부터 고작 성경 따위로 느낄 수 없는 전율을
체험할 수 있음.
우주신비 20-08-10 13:50
 
야훼는  구약에서  활약을 잘 하던데  왜  요즘은  활동하지 않고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나요?
디졌나?
갓라이크 20-08-10 15:17
 
오빠의 불기둥 무시하세요?
     
헬로가생 20-08-10 21:08
 
앙 기모띠
방랑노Zㅐ 20-08-10 15:44
 
토라 ( 히브리어: תּוֹרָה , 율법)는 구약성서의 첫 다섯 편으로
 곧 창세기·출애굽기· 레위기·민수기·신명기를 말한다.
흔히 모세오경 (תּוֹרַת־מֹשֶׁה)이나 모세율법이라고도 불리며

유대인 모세가 기록한 소설이며, 그의 동생이자 제사장이었던 아론의 조언이 크게 작용한
케케묵은 히브리어 신화소설이다
헬로가생 20-08-10 21:09
 
드래곤볼 안 읽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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