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 기독교인으로 군대가기 직전까지 교회를 다녔고
훈련소때까지 종교행사때 교회를 갔지만
믿음이 부족했는지 독실하지도 않았고 그 후로는 다닌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최초에 우주가 생기고 생명체가 탄생한 점에 대해서는 신 또는 어떤 강력한 존재가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기독교 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모든 종교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신을 받들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그나마 직접 경험한건 기독교라 기독교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질문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는 십계명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십계명에는 다른사람의 노예를 탐내지 말라는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러면 하나님은 인간이 평등하지않고 천한 사람과 귀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신 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