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전체는 아니지만 종교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종교단체들이 이권에 발을 들이고 있구요
이에 대해서 다들 어떤 생각들을 가지신지 궁금합니다
종교단체에게 세금납부의 의무를 지키라는것이 맞는것인지
아니면 종교단체는 세속의 잣대로 판단하는것이 잘못인지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신앙 단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아주 세속적인 무리들입니다.
음식 요리해서 먹고, 똥싸고, 옷도 입고, 양말과 신발도 신고,
샤워하고, 이발도 하고, 면도도 하고,
버스나 택시나 기차나 비행기도 타고 등등,
이 사람들이 구름이나 호랑이 타고 다니고, 솔잎만 먹고
그러지는 않찮습니까?
당연히 세금 부과해야 합니다.
종교세라고 해서 글을 읽었더니. 유럽쳐럼 국민들이 내는 종교세를 말씀하신게 아니군요.
종교단체의 면세를 말씀하시는거였군요.
과세 면제를 받으면서도 십일조도 받고 있고. 또 그기에 정부 지원보조금에다. 또 법적 면책특권 같은 치외법권지역이니.
이러니 힘없는 소수의 개혁자들이 이길수 없는 경제 법적 구조죠.
글구 과세한들 권세와 돈줄을 틀어쥐고 있는 자들의 반발이있겠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밑의 성도들이 지는거죠.
새로 신축 교회들 99퍼 대출 등으로 빛으로 시작합니다.
왜 이토록 일반인들이 볼 때 대책없이 빛을 댕겨 시작할까요?
결국 성도들이 채워지면 그들이 그 빛을 고스란히 안고 값게 되는 거니
신축 교회 건물을 추진한 당회 목사나 장로단에선 이렇게 무모하게 너도나도 빛을 내서라도 시작할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유럽 처럼 국민세에 종교세를 부과하고 교회서는 일체 십일조나 헌금을 못받게 규제한다고 하면 어떨까 싶지만. 일단 국민들 반발도 커지만 교회단체가 더 반발할겁니다. 왜냐면 지금 교회 헌금 수익이 훨 나을테고 굳이 투명성을 지키지 않고 뒷돈과 검은돈을 챙길수 있는 사회법으로 부터 최대한 독립된 구조니깐요. 큰대형교횔수록 더더욱.
음. 명확한 실증적 실체는 지금 확인할순 없으나 요계13~15, 17~18장을 자세히 파보시면 매우 난해하긴 하지만 어째든 최대한 연결고리를 맞추어 역추론해가다보면 그 날(심판의 날) 즈음엔 용(옛뱀 마귀 사탄)의 능력을 받은 7머리 10뿔의 짐승의 마지막 8번째 짐승(산이나 왕을 나타내는 상징존재로 이해)이나 이 짐승에 올라타서 조종하는 음녀(14장 마지막절에선 성이나 도시를 나타낸다고 언급됨.
즉 타락하게 되는 큰바벨론성으로 대표되는 상징적 도시이고 결국 현재의 로마교황청이 속한 도시국가인 바티칸시티를 대입하여 보면 그럴싸하죠)가 카톨릭 교황과 교황청을 지칭한다라고 보는 신학자들이 많기 때문에
따라서 대부분 개신교단에서는 카톨릭등의 마찰을 고려해 겉으로 드러내진않으나 암암리 음녀나 8번째 짐승 = 교황(청) 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기록에의하면 종교개혁에 직접 참여한 16세기 중기 개혁 시대때의 보수주의 신학거장인 루터와 장로회의 뿌리인 칼뱅에서 부터 이후 침례와 감리교의 창시자 쯔빙글리와 요한 웨슬리 같은 비교적 진보 신학자들 모두 요한계시록을 깊이 분석하고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전해집니다.
뭐 대표적으로 13장 마지막 부분에서 이 짐승의 이름을 나타낸다는 숫자 666(라틴어 알파벳서열상 글자를 따보면 교황 을 지칭하는 이름이라죠)의 의미에서 부터 또 14장과 17장엔 음녀와 타락하게되어 멸망당할 큰성바벨론성과 음녀의 헛된 부귀영화와 최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죠.
여기 보면 교황의 형형색색의 옷과 여러 모습과 행위들이 여기서 묘사한 내용과 매우 유사합니다.
또 아폴로 같은 태양신을 섬기던 주술적 로마 신화적 관습이 초기 기독교에 섞여 왜곡되어 나타난 교황청과 그 권위를 상징하는 태양문양 등등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당장 현 교황이 8번째 마지막 짐승이 아니겠지만. {13장에 보면 사도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한 시기로 추정되는 서기 90년경을 기준으로 보면, 이미 1~5짐승은 지나갔고 6번째 짐승(보통 당시 롬제국의 황제인 네로로 보는 견해가 많죠)이 있는 시기라했고 7과 마지막 8번째 짐승이 나타날거라 했기에}
분명한건 장차 나타날 8번째 마지막 짐승이 교황청과 관련될 공산이 크다란건 지금 천주교 주변에 돌아가는 정세들과 계시록을 꼼꼼히 대조해보면 피부로 크게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