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의 예수
이슬람교는 예수를 이샤로 부른다.
이샤는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요람에서
말을 했으며 죽은자를 살리고
흙으로 새를 빚어 숨결을 불어넣는
기적을 행했다.
이샤는 하나님외에 숭배받을 존재가
없다는 유일신 사상을 사람들에게
설파했다.
"그들은 이샤를 죽이지도 십자가에
못박지도 못했으나 그들에게는
그렇게 보였다."
이샤는 죽지도 않고 십자가에
못박히지도 않았고 승천하여 천국으로
올라갔다
이샤는 무함마드의 선구자이며 무함마드의
출현을 예언했다.
대말세(심판의 날)의 징조는 연기가 온
세상을 덮을 것이며 짐승과 사기꾼들이
출현하고 태양이 서쪽에서 떠서 동쪽으로
지고 이샤가 재림하여 사법을 부활시켜
가짜 메시아를 패배시킬것이다.
기독교의 예수와 가장 다른 점은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십자가와 부활도 부정하는 부분입니다.
삼위일체를 부정하기 때문에 신은 알라만이 유일
하다고 봅니다.
예수를 신인 성자가 아니라 성사(신의 사도=예언자)
로 보고 마호메트보다 한등급 아래로 평가합니다
예수를 메시아(al-Masih)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슬람은 원죄를 처음부터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유대교나 기독교의 메시아의 의미가 아니라 그냥
칭호 정도로 취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