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역사교사로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종교는 가난, 건강, 재난, 전쟁, 희망상황의 실현 불가 등 지극히 현실적인 어려움을 마음의 안정을 통해 극복하려고 하는 믿음의 산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따라서 저는 모든 종교는 사기라고 믿음.
하지만 모든 개인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고,
신앙의 힘으로 마음이 치유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개인의 믿음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종교의 역할은 딱 거기까지여야 함.
타인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라면 예수가 재림해 와도 감옥에 쳐넣어야 하는 것이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사람들을 현혹하려 한다면 사기꾼에 불과함.
앗산, 베쥐, 무명쥐가 글 올릴때마다 욕을 쳐먹는 이유는 존재하지도 않는 신을 끌어다가 자신의 사기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 때문임.
셋 다 병신인건 누가 봐도 아니까 더 이야기는 안할랍니다.
아, 셋다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