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1-10 20:36
하늘 매신저님에게..
 글쓴이 : 아이러니7
조회 : 451  

0그렇다면 님이란 존재는 무엇입니까? 
-나란 존재는 나도 모릅니다 왜냐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고로 나는 정해진 
어떤 존재가 아닙니다  여시상~여시본말 구경등 바로 불교의 십여시입니다 -
0누가 태어나게 했으며 왜 삽니까? 
-내가 태어난 이유는 이 세상에 집착이 있기 때문입니다 님이 삼겹살을 좋아하는데 왜 님은 삼겹살집을 가냐고 물어보면? 사는 이유는 마찬가지입니다 
0인생이 고통이라면 빨리 소멸되어 끝내버지지요? 
-그것도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고통의 원인을 알아 제거 할수도 있고 그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는것도 오로지 본인 자신의 선택 -
0그리고 이런 주장을 하는 당신은 무엇입니까? 
-제가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모든 희론은 오로지 자기자신의 생각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한번 일어난 희론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이어져 희론을 이어갈때마다 나름대로 짜여진 각본이 생기기 때문에 나중에는 꼭 그 희론이 진실같이 느껴지지만...원래 그 희론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그 희론이 진실이라는등 거짓이라는등이 성립되지 못한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0그냥 바람소리 파도소리입니까? 
-빙고..맞습니다 바람소리가 언제 님 보다 자기가 바람소리라고 한적 있습니까?
님이 그 소리를 바람소리 또는 돌소리 또는 물소리라고 해도 그 소리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오로지 당신의 희론일뿐 -
0님을 살게하는 힘은 무엇이며 무엇을 위해 살고 잇나요? 
-욕망이 나를 살게 하는 힘이라고 생각했지만 욕망의 참 근원을 알아 그것을 이해하는 (잘되지는 않지만)
삶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
0소멸되는가 목적인가요?
-소멸 또한 희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없던게 창조될수가 없고 있던게 소멸될수가 없습니다-
님에게 묻겟습니다..
님은 태어날때부터 님이 믿는 야훼를 인지하고 있었나요?
아니죠...그 야훼의 인지를 그 누군가에게 배웟을것입니다
참된 진리란 누구에게 배워야 생기고 배우지 않으면 생기지 않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붓다께서는 원래부터 있던것이라고 한것입니다 
하늘 매신저님은 아마 소리가 나면 들린다고 하고 소리가 안나면 안들린다고 하실것입니다
그게 바로 하늘매신져님께서는 전도몽상이 된 정신관을 가지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청수 18-01-10 21:28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10717&sca=&sfl=wr_subject&stx=%EC%97%90%EC%8A%A4%EB%8D%94&sop=and

여기 댓글들을 읽어보시고, 대화가 통할 상대인지, 아닌지 먼저 생각해보시는 걸 조언드립니다.
하늘메신저 18-01-11 08:40
 
님정도면 참 내용은 둘째 치고 토론 태도가 참 울륭합니다. 여기 쓰레기 어그로들도 좀 변해야 될텐데요.
우선 제가 자주 못들어와  답변이 늦은점은 죄송하군요.
일단 제가 보는 불교의 맹점은 이것입니다.

아트만이 없고 즉 영혼이 없는 무아사상이기에 나라고 할 나가 없다 한다면

예를 들어 사람이 업덕을 못쌇아 다음생에 멧돼지가 되었다면
그 멧돼지는 전생의 사람과 아무 관련성이 없습니다. 시각에 따라 아상이 변하는 판에 후생의 존재가 전쟁에 없덕의 결과로 된다는데 서로 아무 관계가 없다면 멧돼지만 억울한것입니다.
업덕을 쌍하봐야 전혀 현생의 존재와 전혀 다은 존재에게 결과를 미칠 뿐입니다.
또 한가지 맹점음 윤회의 매개체가 없다는 접입니다.
업덕을 저장하여 그 결과를 다음 생의 사람에게 전달해야 하는데 아트만이 없으니
업덕을 상세히 저장하여 심판하고 후생을 결정하는 시스템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저절로 지가 알아서 막 찾아가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걸 보리수 나무 밑에서 상상해 냈다하니 웃기는 것입니다.
나무밑에서 상상해 내면 그렇게 된다는 것도 참 기가 찰일 아닙니까?
아무 증인과 증거도 없이요!

아무픈  한두개가 아닙니다. 모두 엉터립니다. 그리고
한국불교는 거의 힌두교랑 비슷한 짬뽕입니다
     
지청수 18-01-11 09:23
 
          
하늘메신저 18-01-11 09:52
 
귀엽게 노네!
이제 나랑 말섞는다능겅가? 예전에 상처받아서 안섞는데노코
언제부텅가 눈에 땀나는 희안안 질환을 앓는다카더니
이제 정신병원치료는 다 끈낭건가? 아직 증세가 있어보여유 ㅎㅎㅎㅎ
     
아날로그 18-01-11 09:47
 
아니 옛쑤~ 를 알게된 서로 다른 존재가
서로 싸우면 누가 누굴 막을 수 있는지나 대답부터 쫌~~~!!!!
아이러니7 18-01-11 11:11
 
하늘 매신저님...
무엇인가를 잘못이해한 사람이 그 무엇인가에 대해 결론을 도출해 그것은 잘못됬다고 한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일까요?
이분법 적인 사고에 빠져 거기를 벗어나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어떤 사람이 소리가 나면 들린다고 하고 소리가 안나면 안들린다고 한다면
이 사람은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잘못된게 없는것일까요?-
님의 댓글에 답을 쓸려면 너무 긴 내용이라 이렇게 대신 비유를 들어봅니다 이 비유를 정확히 이해하신다면
님의 댓글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될것입니다
     
하늘메신저 18-01-11 11:32
 
스스호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제 질문은 아무도 답변을 못합니다.
윤회 해탈 열반 소멸(적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날로그 18-01-11 11:44
 
스스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어차피 당신은 증명 못합니다.
에덴동산, 처녀임신, 엣쑤재림, 휴거, 영생....이딴거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날로그 18-01-11 11:46
 
비 온 다음 날.....무지개가 보이거덩.....

무지개다리 건너가서.....두뇌+심장...이거 두 개 부터 찾아보세요.
지금은 겨울이라 몇 달은 기다리셔야 될 듯.... *^ ㅇ ^*
               
하늘메신저 18-01-11 11:50
 
파쇄골재 싼데 어디 파는지 알아요? 25톤 두차 필요한데. 시골에다 깔라고 하는데...
알면 쪽지좀 주삼. 토론은 나중에 하고
                    
아날로그 18-01-11 11:55
 
옛~쑤님 한테....물어보3......
답 안해주거덩....전지전능 한 대상에게 간절히 기도해보3
아이러니7 18-01-11 12:04
 
자신의 질문에는 그 누구도 답을 못한다면서..
질문을 하시는 이유가..
그래요 그냥 그렇게 사시는것도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은 되니
화이팅요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6053
900 그러하다 (2) 아키로드 07-03 453
899 창조주께서 말씀하시길 (1) ForMuzik 07-03 453
898 ?하나님? (2) 나비싸 05-25 453
897 (증일아함경)부끄러운줄 알아야지. (2) 어비스 09-25 453
896 정직과 정직 사이? (6) 태지2 06-22 453
895 과학과 종교 (3) 에치고의용 02-14 452
894 예수께서 주신 생명은? (10) 하늘메신저 02-28 452
893 천상천하유아독존 (4) akrja 04-01 452
892 September 23, 2017 THE GREATEST END TIMES SIGN (16) 솔로몬느 06-24 452
891 시내산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다.... (3) 솔로몬느 10-07 452
890 시대의 표적 이슬람 (8) 솔로몬느 10-10 452
889 하늘 매신저님에게.. (12) 아이러니7 01-10 452
888 만인구원론 (6) 천사와악질 01-15 452
887 사탄의 용도? (8) 지나가다쩜 03-10 452
886 와 이런 쌩 기초 (11) 팔달문 05-12 452
885 짧은 시국의 시 (8) 팔상인 03-11 452
884 (2) 유일구화 12-07 452
883 애완견 전생퇴행을 즐기는 넷플릭스 영화 (4) 유전 02-11 452
882 노리치 vs 국대... 누가더.. (1) 아르뚜와 06-02 452
881 0-0. 북계 진순陳淳의 성리자의 (1) 레종프렌치 09-10 451
880 당신은 천년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3) 하늘메신저 01-18 451
879 종교나 철학 사상의 꽃과 과실 (11) 이름없는자 07-06 451
878 [카이로스] 내가 기독교인이 아닌 이유! 김갑수 평론가 스리랑 07-16 451
877 즐거움과 고통, 선과 악을 모두 초월하는 깨달음을 얻는 법! -허… (2) 즐겁다 01-21 451
876 미개한 개독들..... 교회를 세습이나 하는 것들... (3) 난나야 11-06 450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