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고대부터 인류역사와 함께한 방대한 내용이 담겨져있는 경전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신화로 전락하고 허접한 문서로 멸시받고 있기에 용기를내서 씀니다.
종게시글을 읽다보면 성경을읽고, 연구할때의 접근방식이 사람마다 너무 다른것같습니다.
음식과 비유한다는게 무리가 있지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요리사가 음식을 대할때 얼마나 많은 이로운 영양소가 들어있나를 확인하려는것과
얼마나 많은 독소가 담겨져 있는가를 확인하려는 결과의값은 많이 다를것입니다.
성경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찾기위해 읽는것과 하나님이 없다는걸 확인하기위해 읽는것은 많은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하나님을 알게되고 후자는 성경의 오류들만 더 많이 발견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저도 물론 성경이 이해 안되는 부분 많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한다면 그 오류들은 하찮은것들입니다.
사실 오류라 생각했던것도 나중엔 이해된것들이 더 많습니다.
만일 어떤글을 읽은 후 글쓴이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했고 내용이 훌륭했다면 철자 틀리고 맟춤법
틀린것쯤은 누구나 대수롭지않게 여길 여유는 있을것입니다.
분명 성경에는 그 오류들을 하찮게 만들수있는 중요한 하나님의뜻이 담겨져있고
그 뜻에 맞춰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모두들 전자의 마음으로 성경을 연구해서 좋은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