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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7 23:28
대종교 경전 천부경의 고고학적 해석
 글쓴이 : 풍림화산투
조회 : 1,188  

유물,상징, 신화 그리고 신앙 두번째 편을 올립니다.

이번 편은 나무를 그 중심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1편을 보니 기독교 이야기를 너무 장황하게 했다는 느낌도 드네요.

타클라마칸 소하묘 유적 , 그리고 알타이의 기사도에 나오는 나무 그리고 열도 사이타마 현에

나오는 세 잎사귀가 3개 들어가 있는 환두대도

모두 3 X 3 = 9 라고 하는 천부경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2번째 나무 이야기에서 저는 여러분께 하나의 가설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유교도는 유교도의 관점으로 역사를 기록하고

기독교도는 기독교도의 시각으로 역사를 기록하고

 

그런데 만일 천부경 사상을 가진 사람이 역사를 기록한다면 그 역사는 어떤 형태일까요?

일본서기라고 하는 만세일계라고 하는 아픈 현대사를 경험한 한국인에게 매우 혐오스런 포장지에 덮여져 있지만

그 포장지를 벗기는 순간

천부경의 종교관으로 역사를 기록한 고대인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그들이 일본을 개척한 한국인인지, 오늘날 일본인들의 조상인지 그런 이슈조차 지엽적인 것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그들의 역사 기록은 웅장하고 매력적입니다

 

일본 열도에는 백제 신라 가야 여러 세력의 각축장이었고

그것을 하나로 묶는 역사적 사건은

 

숫자 3으로 표현되는 나무로 노래되어집니다 ( 이게 왠 셀프 스포일러..-_- )

이제 유물 상징 신화 그리고 신앙 [ 나무편]의 두번째 이야기를 올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fApsDSG5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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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화산투 19-06-07 23:29
 
https://www.youtube.com/watch?v=bfApsDSG5ic
다큐 시청은 위에를 클릭해주세요
태지1 19-06-07 23:42
 
천부경을 처음 접한 것은 고딩 때이었고, 대딩(후기 지방 대) 때 천부경을 그 써클에 가서 그 책을 읽어 보았었습니다. 그 때는 지금보다 앎이 없고 그랬었는데.... 잘났다! 하는 것에서 내용을 설명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때는 제가 20~21살 때 즈음에 읽었고..
지금은 67년생이라서 제가 엄청난 사람도 아니고 중하 사람 같은데도...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천부경 내용이 어떠 하신 것 같습니까?
누차 강조하지만 지적이나 여러 가지가 낮았으며...잘 난 것이 없는데 잘났다 하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신종현 딸이 개 사기도 능력이다 하는 것에 동조 하는 글 내용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분명히 신종현 죽음을 원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 하세요?

제가 능력이 없는데... 이런 개 쓰래기들 인간하고 다른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좋은 인연으로 섹수해서 새 생명을 만들고 싶다
     
헬로가생 19-06-08 04:22
 
섹수라니... ㅋㅋㅋ
          
태지1 19-06-09 07:19
 
저 이쁜 여자 볼 수 있고요, 머리통도 보이고요, 고자도 아닙니다...
님은 웃기고 한 그런 것인가요? 옛날에 똑똑한 사람이 하반신을 못 쓰게 되었는데 고추가 서고 했었어요... 어느 처자가 그 머리통이 좋다 하고 그 집에서 사는데요... 고추가 불끈하는 것이었지요... 변강쇠처럼 채력이 강하지도 않고, 약한 사람이고 하였는데 보고 있었던 것이고 하는 행동인 것이지요...

이 얘기 말고도 또 할 얘기가 있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하고 싶은 것..... 넘 길어서 생략...

아줌마가 처녀인 척 하는 것과는 다른 거에요...
전에도 얘기 했는데 그냥 보아도 가정이 좋은 부모가 교사인 나쁜 인간들도 많지만... 그 사람이 베이글 녀이긴 하지만? 마구 섹수를 하고 싶은 거에요... 나 좀 어떻게 해 줘~! 하는... 조작 조작 C발 조작... 그 얘기와 다르고 아닙니다. 말 했었어요. 얼굴보고 돌아 갔다고, 이뻣어요, 끌어 안고도 싶었고요. 그래서 허락을 받아서 안아 보았고, 막 엄청 섹수도 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할 수는 없었지요... 막 어떻게 해 달라 하는데 수준 차이가 있어서... 스스로 찔려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그 때라도 사실을 말하고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어야 하는 생각을 합니다.
     
풍림화산투 19-06-08 09:34
 
천부경은 여타 보조 자료가 없고 너무나 간략하게 쓰여져서 그 내용을 알기 어렵죠. 그러나 고고학적 발굴 자료를 통해서 숫자 3을 프랙탈 구조로 표현하는 종교는 존재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건 어떤 사이비 종교가들이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우실하 같은 고대사 최고 권위자들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천부경이 맘에 들고 안들고는 일단 이 종교를 이해한다음에 해도 늦지 않을까 합니다.  ㅅㅣㄴ 신종현이 누군지 몰라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사이비 종교가군요. 천부경은 대종교의 경전입ㄴㅣ다. 대종교를 믿었던 백범 김구 김좌진 이런 사람들도 사이비일까요. 제발 다큐를 보시고 생각ㅎㅐ 주세요
무좀발 19-06-08 12:19
 
수 십년 읽었다면서 아직도 해석을 못하다니....
그리고 이게 종교단체의 경전이라니.....
팔상인 19-06-08 12:49
 
새로운 아이디의 방문이군요

그러나 이번에도 어김없이 애매함과 모호함으로 이루어진
인식의 미화에나 지나지 않는 '이념놀이'로 밖에 안보이는게 문제겠습니다

이와는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지혜는
실증,실현,재현의 인과를 담고있어 이를 토대로
구체화시켜 "실천으로 이어지는 헤아림"으로 활용할 수 있으나

애매함과 모호함으로 떡칠된 미화엔
실천으로 이어질 헤아림을 찾아갈 수 없는 차이가 있지요

애석하게 링크하신 다큐는 안봤습니다
왜냐면
타인의 의욕을 불러일으킬만한 구체적 인과의 내용을 전개하고
추가적인 이해의 필요에 동의하여 불가피하게 소개하는 링크가 아니라,

자신의 의욕에 타인이 맞춰주기만을 바라며
별생각없이 소개하는 링크에 내 에너지를 소모하는건 '낭비'
이기 때문이란 걸 이곳을 거쳐간 맹신론과 환원론
그리고 욕망의 기회주의를 따르는 분들이 보여줘왔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환원계 특징인거 같긴 한데..
본인들이 권위에 의존하는 표현들을 나열한다는 자각은 하나 모르겠네요

대종교?
자신이 미화하는 대상의 종교를 수직적 인식에서 상위로 해석하는 표현입니다
종교에 대종교가 있으면 소종교, 중종교도 있다는 얘긴데
그쯤되면 창작문예라고 봐야겠지요
"웅장하고 매력적"이라는 표현도 자기 인식에의 미화에 지나지 않는거고요

환원계 분들이 보이는 일종의 공식인데
스스로의 인식이 미화하는 대상에
권위를 부여하고 그 권위에 반발하면
수직적 인식에서 하위로 평가하는 사고방식으로
무슨 지혜를 얼마나 헤아릴 수 있나 싶습니다
태지1 19-06-08 18:06
 
뭔 말? 졸라 아는 적만 하는 글 같은데 아닌가요?
왜 정직을 이렇게 유지 하나요?
환원계? 뭘로 환원 되나요? 님이 증명 할 수 있는 것은 님이 희생하는 것이고 다른 무엇이고 한 무엇인가요?
     
팔상인 19-06-08 19:18
 
관심 없습니다
태지1 19-06-08 23:04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천부경은 마테목음보다도 더 떨어지는 그냥 쓰레기 수준의 글이라 생각 합니다...
인간인 누가 아무나 읽어도 다 알 수 있는 그런 수준의 글이라 생각 합니다...
한번 님들의 생각을 적어 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닭대가리라 생각하는 저 인 것입니다.

이니라 하는 사람들도 있다면 하번 말을 해 보십시요! 쪼매 바름을 지켰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걍 쓰래기인들의 글... 지들끼리 뭔 짓 하고 세상을 지들끼리 적었다 해도... 사기인데 정직하지도 않은 그런 글이라 생각 합니다... 아니라 생각 하시는 분들 말 해 보셨으면 합니다.

웃기게도 아니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뭔 짓 거리 한다 한다고 하는 것인데 나쁜 생각 하면 안되고 할 짓도 아닌 것 같습니다.

천부경 좋다 하는 사람들 함 말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뭐가 잘났는지? 어느 구절이 잘났는지...  뿅 갔던 구절이 있다면 말을 해 보라 하고 싶군요... 스스로 잘났다! 정직도 하고 어쩌구에서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까? 그 글을 읽고 엄청 발전 해서...... ? 뭘 알아지고 하는 일이?
저는 닭대가리인 사람입니다... 어떤 점이 우수 한지 한번 말을 해 보세요?
제 생각에는 그냥 쓰레기 글이라! 저는 그렇게 오래 전에 생각 했었고 더 읽지 않았었습니다. 대갈팍도 있고 주둥이도 있을 것인데 저 포함 함 말을 해 보시지요?
다시 한번 말 하지만 그냥 쓰레기 수준의 글을 모여서 머리랍시고 쓰었던 것 같습니다.

잘났다? 하는 것 한 번 언급 해 보세요! 님들이 과거에 이러한 일을 몰랐었습니까?
좀더 개 쓰레기가 되지 않는 길이 더러운 꾸쩡물이 아니라 있는 사실을 확인하는 일 아닌가요?
님들 확인 해 보세요.... 눈에 안 보이나요?

제가 결코 높은 수준이 아닙니다. 님들이 쓰레기 같은 것입니다. 행동하지 말았으면 하고 그냥 짓을 할 것이 아니라 좋아라 할 것이 아니고 죽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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