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게시판에서 생각있는 분들은 유튜브링크를 클릭 잘 안합니다

이건 좀 강한 마음을 가지고 비판을 해드리는게 낫겠군요
게시물은 자기 논증으로 자기 주장의 정당성을
스스로 세우는게 솔직한 사람답습니다

그게 아니라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는 대상의 힘을 빌리기에 의존한다면
냐웅씨의 사고가 그만큼 "하찮은 것"에 불과해 보이게 됩니다

본인의 정당성을 내세울만한 자기 생산물을 남기세요
이런건 뭐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 잘하는 사람들의 자리만 탐내어
거기에 자기가 있길 바란다면 얼마든지 깎아드릴 겁니다

다른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거기 계실때 좀 넘어가드리는 것 뿐이지
이런 행위를 반복하신다면 비판이 아닌 비난의 대상으로서
냐웅이씨를 제가 마주할 것이고 냐웅이씨의 영혼을 벗기는걸 주저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고통으로 점철될 비판의 칼날위에 냐웅이씨는 올라서지 마세요

여기는 흔한 상식의 게시판이 아닙니다
정점의 꼴통이거나 순수한 철학을 살피거나
두 극단의 대립이 내적전쟁(문학적으로는 영혼전쟁)을 펼치는 곳이 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