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대한 겸손
생명에 대한 자비
인생에 대한 감사이다.
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인정할 때
신은 분명히 존재하고
신에 대해 아는것처럼 떠들수록
신은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이다.
신을 믿는다면
니가 믿는다 생각하는 신의 뜻을 행하지 말고
오직 겸손히 맘 속의 양심을 따르고
사랑을 행하고
자비를 나누고
감사하면서 행복해 하라.
왜냐하면
만약 신이 있다면
니 따위가 가늠하고 정의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그건 신앙이 아니고 건방짐이다.
성경을 덥고 마음 속을 들여다 보라.
그게 신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