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이슈게시판에 밝혔듯 기독교인 입니다
저는 일단 십일조 안하고 있습니다
십일조가 강제성 없다고들 하는데 대부분의 목사님들 설교 시간 십일조 강조하죠 주님의 것을 훔치는 거라고 이런식의 설교로 간접적 압박하는데 언제쯤 제가 다니는 목사님이 십일조로 일기토 신청 하면 받아줄 용의 있고 대기중입니다
강제성 없습니다. 유럽국가에서는 이미 다 폐지된 제도를 왜 의무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물론 성경에 적혀있기 때문에 십일조의 신앙적 이익에 대해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미덕에 불과한 것이고 의무는 아닙니다. 즉 해도 되고 안 해도 되지만 십일조를 할 수 있을만큼 사정이 좋다면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이걸 의무라고 나불거리는 목사새끼들 말은 한 귀로 흘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