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하우 어쨋든
보디사트바(차암... 입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 제겐 전해 지네요...)들의 각성이 더 필요한 세상을 예견?
인생 반절 꺽이고 불법에 눈이 떠져가는 경우라서 이불킥을 좀 많이 하면서 사는 범부입니다.
부처님이 팔십세까지 사셨다는데 아라한 이상?의 경지에서도 물리적 한계는 벗어날 수 없으셨을테니 육체적 고통을 감내하시면서 생을 유지하려 하셨다 정도로 들어왔고... 그 정도...
전 지금 육체적 고통 이후의 추가적인 화살을 피해볼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심적인 추가적인 고통은 안 받겠고 살겠다는 거죠....
일기는 니 혼자 챙기라는 댓글이 나올 걸 예상하면서
둔한 머리로 열심히 눈팅 중인 가생이 회원 중의 한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