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염치라도 있다면, 다른 계정으로 새로 들어오는 한이 있더라도, 현재의 계정은 삭제라도 할텐데 그러질 않는 걸 보니 쪽팔림이라는 걸 모르는 인간인 것 같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이성을 저당잡히고 광신도가 되는 걸 한두번 보아온 게 아니지만, 저 정도의 뻔뻔함은 오랫만에 봅니다.
기독 중에서 개독이 암덩어리고, 개독 중에서도 시한부 종말론자가 가장 악질인데, 딱 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산 증인이 이 게시판에 있군요.